주니어 퇴사 후 이직 준비.. 무모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 28살 된 남자입니다.
먼저 제 약력을 말씀드리면..
백엔드 Java Spring 개발자
서울 상위권 대학 컴공과 졸업 학점 3.후반대
자격증: sqld
인턴1회
해커톤 대회 수상 1회
평범하다면 평범한 이력입니다. 대학생땐 당연히 대기업 중견기업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자소서나 코테에서 번번히 떨어지다가 중소기업 면접을 봤는데 합격하여 이제 개월수로는 3개월이 되어갑니다.
원래는 여기서 2년을 채우고 경력이직을 생각했습니다만 처음부터 대기업 중견기업을 생각하기도 했고, 동기들은 대기업 들어간 친구들도 많아 상대적 박탈감도 심하고.. SI특성상 항상 다른 일로 팔려가며 커리어에 도움이 안되는 일 까지 해야한다는 것과 더 나은 환경의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에 고민 상담해봅니다.
당장 이전 프로젝트만 해도 갑자기 데이터관련 일을 시켜서 뭣도 모르고 챗지피티만 쓰다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대로된 경력도 아니게 될까봐 무서운 것도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들어가면 퇴근 후 이직준비하는 것도 쉽지않고 휴가도 마음대로 못써서 면접에 가는 것도 쉽지 않은것도 한 몫합니다. 마침 지금 딱 프로젝트가 끝나고 대기상태라 너무 퇴사생각이 납니다.
하지만 개발자가 넘쳐나는 너무도 힘든 요즘 상황에서 그냥 월급 나오는걸 감사하면서 버텨야할까요....
만약 퇴사한다면 코딩테스트 준비를 빡세게하면서 개인프로젝트를 열심히하고 인프런에서 강의수강하고 자격증(정처기, aws 등)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1,2주 내에 다른 프로젝트 투입될 것 같아서 이번주 내에 결정하려고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선배님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