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 업무 못하는 신입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달에 들어와서 국방부 프로젝트
현재 유지보수중인 이제 한달되어가는 신입입니다.
현재 수습기간 3개월 계약하고 (정규직아니에요..)
직종은 웹개발입니다. 연봉은 2800
내부망사용이라 구글링못합니다.
분위기는 업무숙지만되면 편안한분위기같아요
학벌은 수도권 전문대 3년제 it관련전공자이고 교수님추천으로 지금 회사에서 11월달말에 면접보고 기말끝나고 일주일후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회사에서 쓰이는것은 자바 스프링, sql(DB),전자정부프레임워크,오즈레포트,웹스퀘어등등 사용하고있습니다(더있는데 까먹어서 ..) 현재 24명정도 부서에 있고 사수분도 계십니다.
첫주에는 개인공부하고 개발환경 셋팅 보안관련 셋팅하고
둘째주도 사수님 지시하에 개인공부하고 전자프레임워크나 plsql 사용법에 숙지하는데 쓰고 셋째주부터 신입이해도되는 과제 두개를 받고 수정하고 사수분께 검토 받고 커밋하고 다음날에 새로운 과제를 받고 요청서대로 수정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다음날 제가 직접 유지보수 수정안을 PM님께 보고드렸는데 PM님께서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시스템 구조를 잘모르는거같으니 MVC패턴을 숙지하고 일주일후 다시 보고 하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충격에 빠져서 다시 개인공부하고있습니다. 여전히 잘모르겠습니다. 웹스퀘어,sql,MVC,CRUD 등등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감도 안잡히고 내가 사수분께 배운방법이 맞는지 사수분이 하실때는 잘되시는데 제가 하면 오류나 잘안되니 답답하고 미치겠습니다. 회사 몇몇주임분들은 저를 안좋게 보는거같은데(피해망상일수도) 그러다보니 회사사람들과 어색하고 그래서 점심때는 사수분이 안부르시면 혼밥합니다. 아직 대놓고 욕하시거나 뭐라하시는분은 없지만 이대로 두다간 진짜 회사짤릴 수 도 있겠다 생각도 들어서 고민이많아요 첫회사이다 보니 적응하고싶은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고 진짜 자진야근하면서 까지 업무숙지하려고노력해도 까먹거나 잘못알고있고, 질문을 하고싶어도 내가 어느부분에서 오류나 잘안되는지 알고 질문해야하는데 그것도 안되서 안그래도 바쁘신 사수분께 질문드리기힘들고 설령 알려줘도 잘이해안되고 진짜 업무만 숙지되면 다닐만한회사같은데
여러모로 현타오네요 내가 이렇게 쓸모없나 생각도들고
진짜공부는 뭘까 생각도들고 그냥 회사나가야하나 생각도들고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공부하다가 현타와서 여기다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