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물경력 이직 고민
안녕하세요, 개발자 물경력으로 고민하고 있는 입사한지 1년 6개월 된 28살 직장인입니다.
물경력을 커버하여 이직하기 위해 어떤 것부터 시작해야 될지 고민입니다. 단호하게 잔소리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먼저 저에 대해 말씀드리면,
1. 2021.02 화장품 관련 전공 4년제 졸업
2. 2021.04~2021.10 화장품 회사 BM 으로 근무
2. 2021.10~2022.04 자바 웹 개발자 6개월 과정 국비 학원 수료
3. 2022.06~ 제조업 IT 팀 부서에서 근무 중
자바 웹 개발자 과정으로 수료한 후 반도체 제조업 중견기업에 IT팀에 입사하였습니다.
제가 IT팀에서 하고 있는 업무는 사내 그룹웨어 전산 시스템 개발 및 유지보수, IT 인프라 관리, Micrsoft 관련 관리 및 문의 대응입니다.
개발자라고 해야할지 애매할 정도로 전산 관리 업무가 주를 이루고 , 전산 시스템 개발은 프로젝트로 묶기에도 애매하게 체계적인 게 없이 진행됩니다.
개발이 진행되는 상황은 이렇습니다.
전산 시스템 개선 혹은 신규 개발(페이지 추가) 요청이 들어오면 저랑 사수랑 대략적으로 논의하고 테스트 서버에서 개발하고 테스트한 후 실서버에 적용합니다.
요청은 구두상, 채팅, 문서 등으로 이런이런 기능 필요합니다 할 때가 많고, 엑셀로 작업하던 거를 전산화하는 개발들을 해왔습니다.
요청 사항 정리되면 사수이자 그룹장이 기존에 있는 어떤 페이지 참고해서 만들면 되겠다 하고 테이블 설계나 개발 사양서 같은 거 없이 개발 작업합니다.
문제는 개발 작업할 때 기존 소스들 복붙해서 수정 하는 방식으로 작업할 때가 많아 실력이 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개발 언어는 자바스크립트, asp.net 쓰고 DB 는 MS SQL 사용합니다.
보통 조회하는 페이지, 등록하는 페이지를 많이 만들어서 Realgrid API, dhtmlx API 사용해서 소스코드 짭니다.
화면 설계서나 메뉴얼은 작성할 때도 있고 안 할때도 있습니다.
지금 회사에서 해왔던 업무를 어떻게 경력기술서에 살릴 지랑 이를 보안하기 위해서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도저히 감이 안 잡힙니다. CS 전공 지식도 부족하고, 개발 언어에 대한 이해도 스스로 낮다고 생각합니다.
학원 다닐 때 썼던 자바, 스프링 부트 써보지도 못했습니다.
진작에 각성하고 공부하거나 이직 준비 했어야 했는데 중견 기업의 복지, 연봉, 워라벨에 취해 안일했습니다.
저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