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연봉협상하고 왔는데 놀랐습니다.
현재 근무중인 곳은 지방 대기업 사내협력업체고 첫직장이며 이제 8개월차인데 잡코리아나 사람인같은 사이트나 학원에서도 대졸자 초봉 3400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오늘 계약서를 보니 3500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여기 초봉이 3400인줄 알았는데 3500이었네요."라고 말씀드리니까 이것도 PI나 기타수당이 포함안된거라 실제로는 더 많다고, 아마도 4000을 웃돌거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저는 서울로 가고 싶지않고 회사가 연고지 바로 옆 도시라 선택한거였고 나중에는 아예 연고지쪽으로 이직해서 본가에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걸 알고나니까 이직을 해야하나 고민이 좀 되더라구요.
지방이다보니까 여기보다 근무조건이 좋은 곳을 찾기도 어렵구요..
원래 개발자들은 이직하면서 계속 몸값을 올린다고 들었는데 그냥 첫직장에 쭉 또아리트는 경우도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