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평가에서 밀리는 것 같아 이직을 생각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작년에 팀에 들어온 이후 초반에는 팀 내 파트에서 적응을 어려워했습니다. 적응을 잘 못하다 보니 전 파트장 요청으로 파트가 이동되거나 다른 프로젝트에 차출되기도 했구요.
지난 2년동안 제 요청으로는 1번만 해서 파트 이동을 2번 정도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 보니 저보다 후임이지만 파트에 먼저 들어온 후임이 모듈에 대해 오래 했었기에 직무 능력이 좋아서 현재 배정된 소수 고도화 프로젝트에서도 퍼포먼스가 좋더군요.
저도 원하는 상황이 아니었고 소수이다 보니 퍼포먼스를 높이고 싶은 기회를 갖고 싶었지만 팀내 PM은 고도화의 경우 “잘하는 사람이 담당하는 게 효율이 좋다” 라고 하여서 좌절한 적이 많았습니다.
마침 오늘 상급자 평가 내 팀 우수사원에서 또 다른 후임이 선정되는 걸 보면서 “아, 뭔가 꼬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최근 2개월 간 야근을 매주 50시간 가까이 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는데 객관적인 평가엔 나는 안되나 보나 하고 생각이 머릿속에 가득하네요.
내가 하는 직무 평가에 보상도 없다고 느껴지다 보니 향후 연봉 협상에도 자신이 없어지게 되네요. 이런 복합적인 이유로 이직을 준비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