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하려다 붙잡혔네요...
한 군데 이직 최종합격 후 퇴사하려고 팀장님 과장님 부사장님 모두 면담 마치고, 마지막으로 대표님 면접에서 붙잡혔네요..
이직 하려고 했던 연봉 x 111% 제안 받게되었고, 최종적으로 연봉이 올해 대비 28% 오르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연차 대비 좀 적게 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태까지의 노고를 인정해주시면서 앞으로도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연봉 인상과 함께 제시해주셨네요. 솔직히 좀 기분 좋더라구요. 일 못하는 직원으로 보이진 않았나봅니다.
회사에 불만도 많았고, 새로운 환경에서 도전도 해보고 싶었고 했는데, 일단 이직하기로 한 회사가 무조건 가고싶었던 회사는 아니었기에 더 좋은 조건에 stay를 결정했습니다.
내년이면 이 회사에서 5년을 채우게 되는데, 이제 언제 또 이직에 도전하게 될 지 모르겠네요. 가끔 오는 커뮤니티가 여기밖에 없어서, 조금 주저리주저리 해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