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개발자 ..... MES....
국비 6개월 백엔드인줄 알고 갔더니
python 활용한 데이터 전처리 및 시각화..
java, spring boot, mybatis, mysql로 백엔드 (jpa, jsp 구경도 못해봄)
html, css, javascript / react로 프론트엔드까지 6개월만에 다 때려박네요
python은 기억 1도안나요 pandas 썻던건 기억나는데 안보고 다시 해보라 그럼 못함....
현재 게시판 정도는 뚝딱뚝딱 만들긴 합니다 앞단 만드는데 시간이 .. 좀 많이 걸려서 그렇지 ㅠㅠ crud정도는 무난하게 하는 정도입니다. 추가 기능으로 댓글, 대댓글, 마이페이지, 파일 첨부 등을 포트폴리오 + 4인 협업 포트폴리오로 이력서 70개 넣고 면접 5군데 봤습니다.. 고졸/비전공이라 그런건지.. 제 이력서에 뭔가 문제가있는건지.. 아님 그냥 제가 문젠지.. 계~속 불합격 ㅠㅠㅠㅠ
그러다 금요일에 면접을 봤는데 출근 하랍니다.. 좋긴한데.. MES... 사실 국비에서 배운걸로 SI쪽으로 취업할 줄 알았지 ERP/MES 이쪽은 ㄹㅇ 1도 모르는데 큰일났어요 면접 전 회사에 대해 조사하긴 했지만 MES 업무 본다는건 면접보러 가서 알았습니다..ㅋㅋ 공고엔 MES란 말 없었음 ㅠㅠㅠ
사수 없음..
기존에 계셨던 분이 11월 말까지 저한테 인수인계하고 퇴사한다는데 한달이면 인수인계가 다 되나요..? 남이 짠 코드 분석 잘하냐 물어보길래 해당 코드가 어느 수준인지 몰라 정확한 대답을 드리긴 어렵지만 다른 사람의 코드를 분석하는건 개발자로서의 기본 소양이라고 생각한다는 소리를 해버림 .. 취업 욕심이 앞섰나봐요 ㅠㅠ
제가 뭘 배웠고 뭘 해왔는지는 이력서에 그대로 써있는데도 합격 시킨걸 보면 잘 못할 걸 알면서도 뽑은걸까요? 아님 이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에 뽑은걸까요? (전자이길바람....)
워낙 겁도 많고 남한테 피해 주는 것도 싫고.. 잘하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현실은 그게 안되니 걱정이 앞서네요ㅠㅠㅠ
열심히 할 자신은 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할 자신은 ㅠㅠ 하지만 세상은 결과를 중요시하더라구요 흙..
조언 부탁드립니당.. 아 연봉은 2천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