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체계가 제대로 있고 없고 차이가 진짜 크네요...
일단 전에 다니던 곳이랑 비교하면
연봉 협상
전 회사 - 2년에 1회
지금 회사 - 1년에 1회
출장비
전 회사 - 없음
지금 회사 - 1박 기준, 해외 출장은 달러를 기준으로 줌
식대
전 회사 - 있긴 함(있긴한데 자기 마음대로... 부장급 되야 한끼 만원돈으로 먹을 수 있을 정도, 저는 10만원 받았고 사원은 받는 사람이 있고 안받는 사람이 있음)
지금 회사 - 한끼 만원 (개인 법카 있어서 그걸로 긁음) 해외 출장은 달러를 환산해서 줌
초과근무
전 회사 - 없음
지금 회사 - 당연히 초과근무는 1.5배 더 주고 주말 출근은 두배
자기개발비
전 회사 - 없음
지금 회사 - 년 100만원 지원
부서 체계
전 회사 - 한명이 여러파트 담당
지금 회사 - 인사, 회계, 전산, 개발..... 다 나눠짐
사옥
전 회사 - 예전엔 화장실 청소도 직원들이 함
지금 회사 - 엘베 눌러주는 사람도 있던데... 건물 중간에 정원도 있어서 거기서 바깥바람 쐬고 담배 필수있음
휴가 제도
전 회사 - 연차 다 못쓰고 해 넘기면 그걸로 끝
지금 회사 - 연차 다 못써도 돈으로 줌, 신규 사원은 눈치본다고 휴가 못쓰는 일 없게 월차랑 별개로 신규 사원 휴가 3일줘서 반 강제로 쉬게함
하... 그동안 제가 얼마나... 체계 없고 복지 없는 회사에 다녔는지
이제 알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복지들도 없었으니까요
덤으로 저도 비슷한 사람이니까 거기에 있었던거긴 한데
사람이 경험도 크고 그게 경력이고 자기 기술일거고...
근데 경력 다 합해도 1년 넘는 사람 몇몇이, 거기가 첫 회사면서
모르는 사람이 코드 잘 짜네 잘하네 해준다고 개발 고수네 그랬거든요
그래서 근거없는 자신감 생겼다고 상사한테 하극상도 하고
그게 지금보니까 더 같잖네요
그렇게 개발 고수고 코딩 잘하면 왜 판매할만한 솔루션을 못만들었을까?
그렇게 잘하는 사람 많다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