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고시원 들어왔는데
수습기간이 있으니까 혹시 몰라서 고시원에서 두달이라도 지내자 싶어서 들어왔는데
나름 신식으로 보여서 원룸형 고시텔 선택한거거든요

이 사이즈 방은 직접 보자마자 정신이 아득해지면서
사람이 이런데서 진짜 지내구나 싶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아니, 여기서 사람이 정신 온전하게 자고 하는게 가능은 하구나... 싶은 느낌?

그나마 옵션(?)으로 좀 더 넓은 방이 있던데
이 방은 그나마 최소한 진짜 미치지 않겠다 수준은 되네요
그래도 자괴감 드는건 똑같네요
진짜... 수습기간이 있어서 섣불리 원룸 계약하기 그래서 잡은거지만
진짜 오키분들은 일하고 계시면 돈 많이 모으셔서 지내시는 곳 최대한 괜찮은 곳 가셨음 좋겠어요...
전에 자취하던 곳도 빌라 그렇게 좋은 곳 아니었지만 고시텔까지 추락한거 같아서 자괴감도 들면서
연봉 많이 올랐으니까 다시 내 집 갖기 해봐야겠어요
다들 힘냅시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