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회에 포괄임금 진짜 없애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네요.
솔직히 IT에서 컴퓨터 쓰는 일하는 근로자의 근로시간을 측정하기 힘들다는 건 진짜 핑계라고 봅니다.
요새 중견 이상 기업들은 회사 인트라 넷에서만 로그인하게 두고 그거 로그인 아웃 로그 기반은 기본으로 하고
작은 기업이라 해도 그날 했던 업무일지 간단하게 작성하고 마무리 회의 하면서 어려운 점 서로 해결책 논의하고
컨펌 받고 시간찍고 한 공간에서 주로 일하는 SM이나 서비스 업체는 포괄폐지해도 큰 문제가 없을 거 같은데
아마 힘든 이유가 70%파이 차지하는 SI에서 보도방 하청업체들이 영업 + 경리 2어명 고용 해놓고 엑셀 함수 놀이만 하고 있다가
갑자기 근태 관리까지 하려면 감당이 안되니까 징징대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이네요.
어차피 파견 보내놓고 가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위에 해당하는 더 큰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거라 사실 근태 시간을 외부에 요청해야 해서 그렇지 파악하지 못할 것도 없는데 말이죠.
제가보기엔 파악할 능력이 없다기 보다는 파악하기가 싫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