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4년제 전기공졸입니다 진로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진로고민중인 현재 28살 만27살 충남대 전기공졸입니다 개발일을 알아보려 이리저리 찾아보다 개발자님들이 모여계시는 커뮤니티를 찾게되어 글써봅니다
먼저 개인적인 얘기부터하자면 저는 원래 전기 공기업쪽으로 진로를 잡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정권이 바뀌면서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티오가 박살나면서 막다른 길에 몰렸습니다
전기쪽은 소위 대공공이라는 상위20퍼를 제외하면 전부 3d업종이라 대공공을 들어가는게 힘들어진 지금 여러가지 다른 길을 찾아보다 개발자쪽은 어떨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위 80퍼 전기일은 몸도 힘들고 더럽고 야근주말출근많고 그거 수당도 안쳐주고 무엇보다 목숨이 위험한게 감수하기힘들더군요 대공공이 아닌곳에서 전기하시는분들은 고소에서 떨어지거나 감전으로 종종 돌아가신다고 하고 다른 선진국과는 다르게 한국은 안전신경안쓰고 더많은일을 빨리하려고 사람갈아넣는 업계라서요
그럼 사족은 여기까지하고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세종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만 개발일을 하려면 또 그전에 국비학원에 가려면 서울로 올라가야할까요?
처음 시작하는것이니 독학은 무리같고 누군가의 가이드가 필요할거같습니다 알아보기로 부트캠프나 국비학원이 있다고 알고있습니다만 부트캠프는 돈이 들어 힘들거같고 국비학원으로 생각중입니다만 어느곳이 좋을까요? 국비학원은 어차피 수준이 비슷하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나마 추천해주실곳이 있으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비학원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공부를 하다보니 다 소화하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보통 국비학원에 들어가기까지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그 전에 무슨 공부를 해놓으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사전조사를 조금 해봤습니다만 개발일은 평생을 공부해야하며 요즘은 나아졌다는 말이 들리는거같습니다만 야근이나 주말출근도 자주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런경우 개인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하고싶어도 물리적인 시간이 없으면 불가능하지 않나요? 그럴경우 야근 주말출근이 없는 곳에 이직할때까지 버텨야하는건가요?
최근 개발업계가 시니어들은 괜찮지만 저같은 신입은 취업하기도 정말 어려워졌다고 들었습니다 또 회사들이 국비학생들을 꺼려한다고도 들었습니다 혹시 제가 국비학원을 졸업해도 취업하기 어려울까요? 한다해도 뻥튀기파견등 열악한 곳에 가게될까요?
컴공전공이나 복전일 경우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알고있습니다만 이미 졸업해버려서 어떻게 하진못하는 부분이지만 제 전공과정에서 c++과 파이썬을 조금 만져봤습니다 뭔가 프로젝트나 프로그램을 만든건아닙니다 그리고 컴퓨터 메모리영역 스택오버플로우등을 배운기억이 나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만약 취업이 된다면 방통대라도 다니는게 좋을까요?
마지막으로 사전조사하던중에 어차피 전공자가 아니라면 국비든 뭐든 해봤자 소위 코더땔감으로 몇년간 매일야근주말출근등 무리하게 쓰다가 버려진다는 글을 좀 봤는데 이건 정말인가요? 물론 전공자분들처럼 대기업에서 엄청난 연봉을 받는걸 바라는것은 아닙니다만 적당한 봉급에 야근없는 주5일같은 인간적인 삶을 보내는게 가능할까요?
길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길게 쓴건아닌지 걱정되네요 궁금한게 많아서 글이 길어진거같습니다 무언가 조언해주실것이있다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