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프리를 하고있지만 프리를 그만두고 정규직을 가는 나의 이유
안녕하세요
금융권에서 프리 뛰고 있는 만 3년 반 정도된 초급 개발자입니다.
저는 중소 솔루션회사에서 경력을 쌓았고 연봉도 그렇게 높은편은 아니였습니다.
만 2년 근무 연봉 3800정도 받았었죠..
그러다 은행으로 프리제안이 와서 덜컥 실수령에 눈이 돌아가서 프리로 전향해서
현재까지 은행에서 프리를 하고 있는데요..
프리로 돈을 버니 확실히 실수령이 높아져서 처음엔 만족했고 올해 단가까지 올려주셔서
단가 600으로 받고 다니고 있습니다.
근무를 열심히 해서인지 사람을 좋게 봐주셔서 은행에서 정규직 제안을 주셨어요
계약 6500정도를 제안 주셨는데 물론 확실히 실수령 입장에서는 지금보다 많이 떨어지겠지만
복지, 인센티브며 퇴직금이며 생각하니 그렇게 큰 리스크라고 생각되지 않더라구요
같은 현장에 12년넘게 있으시는 프리분도 계셔서 프리를 쭉 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경력이 올라가며 직책이 바뀌시는 분들보면서 너무 부럽더라구요
정규직만이 가지는 그들만의 소통채널과 경력이 쌓이면서 달라지는 업무영역(개발 외 적인 부분)
등으로 인해서 진짜 커리어를 쌓아보고 싶다는 생각에 정규직 제안에 응하였습니다.
프리의 월급은 고급정도 되었을때 750 ~ 900 다양하게 받고 계시겠지만 어느정도 되면 한계에 봉착하지 않나
생각도 들고, 프리업체를 창업하신 분들도 처음에는 그 업계에서 오랫동안 정규직으로 오래 머무르고 계셨던 분들이들이더라구요
평생 프리를 뛸 수 없다고 생각도 하고, 여러가지 기회로 추후회는 사업의 기회도 생각해보고 싶어서
정규직으로 이번에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짧은 경력에 지금 생각이 바람직한지 틀린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선배님들의 고견을 한번 들어보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