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구조와 일정
왜 사업을 따서 소프트웨어를 구축하는
그런 곳들에서는 월화수목금금금이
비일비재할까요?
사업 구조에 있습니다.
법률적인 구분인데
큰 액수를 먹으며 사업의 성패에 따라 수익을 남기는
그런 계약을 한 사업자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개발자를 얼마 투입하는지,
설계자를 얼마 투입하는지,
테스터를 얼마 투입하는지
아무런 간섭을 안 합니다.
전체 플젝의 사업비를 계산하고
그대로 내려주고 하청 받는 업체도
퍼센티지로 먹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최대한 적은 인원으로 일정 내에 무사히 끝내면
능력있는 관리자로 인정을 받습니다.
인원은 줄이면 줄일수록 좋고
등급은 낮추면 낮출수록 좋고
단가는 깎으면 깎을수록 좋습니다.
그러다가 잘되면 한우 먹으며 자축하는 거고
안 되기 시작하면 헬 프로젝트가 되는 겁니다.
월화수목금금금이 되고
이 바닥에 소문도 나고
모모 플젝들처럼 언론에서도 빵빵 터집니다.
물론 오픈일은 안 바꿉니다.
오픈일에 오픈을 못하면 돈을 물어내야 하고
그들에게는 법적인 책임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옥도가 펼쳐집니다.
법적인 책임이 없는 사업자, 인력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파이를 먹으며
기간동안 일만 해주면 됩니다.
오픈일에 오픈이 되든 안 되든 이 사람들 책임은
없습니다.
오픈일에 오픈이 안 되면 오픈을 결정한 사람들의
책임이 있습니다.
아무리 뭐라고 해도 결국 법적으로 들어가고
그러면 법률 구조상 그런 식으로 사업을 딴
사업자들에게 모든 책임이 지워집니다.
잘 모르셨죠?
제가 예전에 프리를 하거나 독립을 하려면
법을 알아야 한다고 했었습니다.
법을 모르면 이런 플젝에 고가로 걸려들 경우
한 큐에 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 법률과 변호사를 가까이 하세요.
물론 전 4가지 없는 개발자입니다.
그래서 화려하지도 않고
입에 풀칠이나 하고 다닙니다.
하지만 저도 4가지 없는 개발자로 변하게 된 데에는
다 겪은 일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