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안녕하세요.
28살 2년차 주니어 개발자입니다.
저는 국비학원 Java 백엔드 교육을 받고, 지금 회사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지금 회사는 기존에 C#으로 생산라인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회사인데
Java로 웹 개발 공고가 들어왔길래 지원하여 들어왔습니다.
그렇게 1년 정도 경력을 쌓고, 꽤 큰 이커머스 솔루션도 개발했지만.. 잘 안풀려서 회사가 Java관련 사업을 접고, 원래 하던 C#쪽에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졸지에 C#을 하게되었지요....
여기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요즘 채용 시장도 안좋고. . . 신입보다는 경력이 깡패라던데. . .
그냥 계속 붙어있고 이직 준비를 해야하는가입니다.
( 물론 집에서 개인 공부, 포폴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주말마다 코테 문제도 2문제씩 풀고있구요 )
( 근데 그거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
우선 목표는 대용량 데이터를 다루는 서비스 회사로 이직을 하는겁니다. ( Java Spring 사용 )
회사가 그래도 가깝고, 야근은 잘 없으니 출퇴근을 하며 하루에 2시간씩 공부 & 포트폴리오 준비
( 약 1년정도 준비해서 내년 하반기에 3년차로 이직 넣기 )
회사를 그만두고, 집중해서 공부(혹은 부트캠프) 하기
( 약 6~7개월 준비해서 내년 상반기에 중고신입으로 넣기 )
지금 바로 이직 넣어보기
( 회사가 바빠서.. 공부를 시작한지는 이제 1달 좀 넘었습니다... 아는게 없다보니 몇 번 수시채용을 넣어봤는데 대부분 서류 탈락이었기에.. 준비가 더 필요해보여서... 사실상 이건 현실성이 없습니다 )
이렇게 2가지 방법 중에 고민입니다.
1번 방법대로 회사에 다니게 될 경우...
장점
돈을 벌면서 이직 준비를 할 수 있다.
경력이 끊키지 않는다
단점
연봉이 2800밖에 안되서, 경력 이직 시 다음 회사 연봉 협상에 불리하다
하루 2시간 밖에 공부를 할 수 없고, 일하고 오니 집중력도 조금은 분산된다. ( 확실히 느낍니다 )
회사가 C#을 다루고, 개발보다는 문서작업이 더 많기에 경력에 도움이 적다.
불필요한 커리어가 쌓인다.
2번 방법대로 회사를 그만 둘 경우
장점
공부에 집중 하고 더 확실하게 준비할 수 있다.
불필요한 커리어가 쌓이지 않는다.
단점
돈을 못번다. ( 근데 모아둔 돈이 좀 있어서 사실 6,7개월은 거뜬합니다 )
혹시나 고만고만한 곳 취업했을 경우.. 경력을 단절하며까지 준비한 이유가 없다.
경력이 6~7개월정도 끊킨다
과거 같은경우에는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고 준비하겠지만,
지금은 채용 시장도 좁고 해서 걱정입니다.
회사가 바빴다보니
제대로 된 공부는 올해 5월부터 시작했는데요...
일단 개인프로젝트도 하면서 깃허브도 하고있고, 개인 블로그에 글도 남기고...
인프런에서 강의도 듣고, 주말에는 코테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회사를 그만두든, 안두든 공부는 개인의 몫이라 엄청 열심히 할 자신은 있는데...
직장다니면서 병행하니 집중력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더라구요
선배님들이라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