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에서 서비스 업체로 이직을 했습니다
si는 2년 채웠구요. 중소 서비스 업체에 백엔드 공고가 났길래 지원해봤더니 덜컥 합격해버렸네요
보통 연봉은 추후 협상으로 적던데 여기는 5,000을 딱 명시해놓고, 경력/학력 무관으로 해놔서 그런지 지원자들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여튼 합격해서 좋긴한데.. 문제는 제가 이력서 낼때 희망연봉을 3천 후반대로 해서 제출했습니다..
지방 중소 si 2년차는 이정도 받거든요.. (아니신 분들도 많겠지만 지금 회사는 그렇습니다)
내일(1시니 오늘이네요) 연봉협상 겸 대표님 인사드리러 오라고 하시는데.. 5,000을 받고싶은 욕심이 나네요..
대부분 공고 연봉에 맞게 제출했는데 저만 낮게 제출해서 이것때문에 합격시켜준건가 싶기도 하구..
막상 갔는데 희망연봉을 이렇게 적었으니 이렇게 주겠다 하면 무슨말 해야할까 싶고..
생각이 복잡합니다.. ㅋㅋ
어쨌던 간에 si를 탈출하고 서비스나 솔루션쪽으로 가고싶다는 생각을 쭉 해왔는데 목표에 가까워지니 기분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