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개발자 이직 고민입니다.
커뮤니티 분들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이직 관련하여 고민이 있어 글을 작성합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저는 제조업 회사에 c언어로 어플리케이션단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임베디드 쪽은 아닙니다.)
여기가 첫 회사로 이제 거의 만 3년을 다니고 있습니다.
현재 제가 있는 팀의 사업이 공중분해가 되어 제 위로 있던 선임 개발자 분들은 모두 퇴사한 상태이고 저는 진행 중이던 프로젝트를 마무리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사업들은 거의 다 마무리 단계이고 저도 이직할 곳을 찾고 있는데 여러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선택지는 아래와 같이 3가지 정도입니다.
현재 회사에 계속 다니기
연봉 : 3500 (선임들 퇴직 후 올려줬습니다.)
출퇴근 : 40분
업무는 현재 마무리 되고 있는 사업들 유지보수 및 다른 사업 개발 진행 할 것 같습니다.
SI 업체로 이직
연봉 : 4200 +
출퇴근 : 편도 2시간 이상 (여기로 취업하게 되면 근처 고시원이나 원룸을 얻을 생각입니다. 서울쪽 입니다)
현재 사용하던 c에서 java로 언어 변경이 가능하고 추후 이직에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벡엔드)
퇴사한 선임 개발자 분이 여기서 근무하고 있으며 회사 분위기와 복지는 좋은 편입니다.
워라벨은 잘 지켜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스타트업 이직
연봉 : 4700 +
출퇴근 : 40분
퇴사한 팀장급 개발자 분이 창업한 회사로 앞으로 2~3년 간 일거리는 있다고 합니다.
현재와 비슷한 일을 하며 사용 언어는 c, c#입니다.
사업 범위가 적고 추후 이직시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워라벨은 지켜지기 힘들거 같습니다.
3월쯤 창업한 회사로 현재 인원은 3명 정도이고 다른 사람들도 다 들어오면 10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당장 눈앞의 돈을 선택하면 3번 스타트업이고 미래와 워라벨을 생각하면 2번 SI업체인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