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에서 개발로 전직했는데 좀 힘이 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기존 금융권 서버 엔지니어로 회사를 잘 다니다가 신생 인터넷 금융권 회사에 이직 했습니다.
데브옵스 업무를 주로 하게 될 것이라고 해서 이직을 했고 최근 1년은 해당 업무를 무탈히 수행했는데
해당 조직이 어플리케이션 조직과 흡수되면서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무도 같이 수행하라고 하네요.
말처럼 잘 늘지도 않고, 갑자기 C++, 자바 소스를 보라고 해서 많이 힘이 듭니다...
처자식도 이제 생겼고, 버텨야되는건지...
쉼없이 달려왔기에 그냥 한번 쉬어가야 하는건지 고민이 됩니다.
적지않은 연봉이기에 푸쉬를 계속 받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이전 회사에서는 싫은소리 들은 적이 없는데... 일주일에 한두번은 따가운 눈총을 받는것 같습니다.
자신감도 많이 떨어지고, 뭘 어떻게 해야하는지 감이 안잡히네요...
소스코드 봐도 이제껏 해오던 업무가 아니기에 많이 심란합니다.
내가 잘못된건가라는 생각도 들고... 커뮤니케이션도 이전과 다르게 많이 힘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