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나쁜걸까요?
한 회사에서 4년동안 다녔고 정말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능력없는 저를 받아준 첫 회사가 고맙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도 회사 생활하면서 많은걸 희생했고 처음에 무시도 정말 많이 당했습니다.
4년동안 받은 스트레스로 정신병 생길만큼 온갖 비난과 막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버티면서 배우고 복습하고 주말마다 공부하고 평일에 야근도 불평없이 했습니다.
결국 지금은 많은 노력끝에 다른 좋은 회사에 입사하기로 했고 연봉도 1.5배이상 올려주었습니다.
일주일전에 퇴사한다고 회사에 말했고 인수인계가 필요한 기간만큼은 일하고 나가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인수인계고 뭐고 여기 사람들 꼴보기가 싫어서 바로 퇴사하고 싶었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2일만에 소문이 나서 여태까지 저를 무시하고 막말을 했던 사람들이 우르르 찾아와서는 저보고 어디 회사가냐고 캐묻고 그건 말씀드릴수가 없다고 단정지었더니 진짜 너는 은혜도 모르고 키워줬더니 지 이득만 챙기려고 떠난다고 뭐라합니다. 고마운건 사실인데 저도 많이 희생했고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말씀드렸는데 도저히 말이 안통해서 그만하자고 자리를 피했습니다. 고맙다는거도 예의상 제가 한말이고 솔직히 업무적으로 알려주는거 개무시하면서 막말하고 사람 비참하게 만들고 알려줬습니다. 그래도 버티면서 다른 사람들 놀때 저는 공부해서 노력했고 결국 좋은 회사로 이직까지 확정되었는데 정말 마지막까지도 힘들게 하더군요. 그리고 개뻔뻔하게 사람들이 저 무시하고 뒷담하고 정치질하면서 농락할땐 언제고 다른데 간다니까 연락은 하고 지내자고 이러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회사에서 본받을만한 사람도 없고 연락하고 지내고 싶은 사람도 없습니다. 회사 사람들 대부분이 행실부터가 저러니까 당연한 결과인거 같습니다. 새로 들어온 신입들이 너무 불쌍해서 얼른 떠나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건 진짜 회사에 피해를 주는거기때문에 말을 못해서 답답합니다. 현재는 너무 화가나서 그냥 오늘 저녁에 내일부터 출근안하겠다고 통보하고 싶은데 괜히 나중에 문제생길까봐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