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비전공자 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_ _)
안녕하세요. 오키 눈팅만 하다가 처음 글 남겨봅니다.
엄청 오래됐지만 학교다닐때 웹코딩을 배웠고 점수도 잘 나오고 재밌게는 했었는데 다른데 더 관심이 가서 계속 공부하진 않았습니다. 플래시 액션스크립트 위주로 공부했어서 또 쓸일도 없게 됐구요..
현재는 그래픽 디자인/일러스트레이션으로 밥벌이를 하고 있고요.
방통대 컴과 편입해서 한학기를 마쳤습니다. 오랜만의 공부라 긴장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서 계속 해보려고요.
개발자가 되어서 높은 연봉을 목표로 하는건 아니고 두번째 학기 마치고 풀타임 국비과정 듣고 취업해서 3년정도 일을 하다가 프리로 전향하는거예요.
프리로 전향이 목표인 이유는 몸이 안좋아서(ㅋㅋ..) 자주 고장나서요. 죽을병은 아니고 일상이 살짝 불편한 정도의 컨디션이 있는데 출퇴근하다 일년에 두세번 쓰러져서 상근직보다는 재택근무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무튼 경력을 쌓으려면 회사에 다녀야하니 그것때문에 it쪽은 시작이 조심스럽긴 합니다.
말씀드렸듯 높은 연봉을 바라고 전향하려는 건 아니고 디자인만 하는것보다 코딩도 배워서 하면 프리로 일 받는 범주가 넓어져서 오래 일할 수 있을거 같아 그렇습니다.
그래도 디자인쪽을 좀 했었으니 프론트를 배워 개자이너(?)가 되어보는게 현실적이지 않나 싶은데 수업 듣다보니 벡엔드도 관심이 가네요.
바로 국비과정 신청할건 아니고 한학기 더 마치고 시작할거라 아직 고민할 시간은 있습니다.
사족이 길었습니다만
그래서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게 뭐냐하면 전 삼십대 초반이고 방통대 컴과는 24년 상반기까지 들어야 졸업입니다. 23년 후반기에 국비과정을 열심히 해서 컴과학사 졸업 예정으로 24년에 취업활동을 하면 승산이 있을까요?
학원은 얼추 추려졌고 목표는 욕심없이 현실적인 중소기업입니다. 중소도 편차가 엄청나다고 듣긴했는데 엄청난 연봉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ai가 코딩을 하는 시대에 이거 맞나 싶긴한데…)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쓴소리도 너무 감사히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