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취직한지 4개월... 회사가 망해버렸네요
안녕하세요.
얼마 전 3년의 준비 끝에 취직에 성공했다는 회고록을 작성하며 행복 코딩을 하고 있던 신입 서버 개발자입니다.
입사한지 4개월차가 되었는데.... 회사가 망해버렸습니다 하하하하하
4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이런 저런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다양한 경험은 했지만
누군가 인정해줄 수 있는 경력이 되는 것도 아니고...
더불어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일수가 모자라서 못받을 것이고...
월급이 밀리는 경험도 하고 있고...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세상이 나를 얼마나 지혜로운 개발자로 만들어주려고 이런 시련을 주는 것인지...
야속하면서도 망해가는 회사를 보면서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스타트업 씬에서 대표와 BM의 중요성 그리고 회사 자본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네요.
다시 처음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해야겠죠? 까짓거 다시 할 수 밖에 없네요.
더 좋은 회사 가라고 그러나보다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렵니다.
이만 넋두리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