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ly Best 신입 연봉 관련글이 두개나 올라와있네요
신입은 연봉에 너무 연연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글과 연봉 2400 남들이 뭐라하든 신경쓰지 말라는 글...
두 글의 핵심 포인트는 결국 '시작 연봉이 낮더라도 열심히 하면 연봉이 오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모든 글은 저마다의 상황과 경험을 바탕으로 하니 견해가 다를 수 있을 겁니다.
저 같은 경우 신입 2400으로 제안받으면 거절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면접관으로도 참여하고 있습니다만
대부분의 회사가 경력 이직자에게 연봉을 제안할 때 직전 회사의 연봉 기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로 테이블이 없는 중소/스타트업의 경우 더더욱 그러하고요
요즘 국밥 한그릇에 1만원이고 월세와 통신비 소위 말하는 '숨비'가 장난 아닙니다
2400에 시작하는 것도 좋지만 가급적 더 높은 연봉으로 최대한 시작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현재 경제 상황은 개발자 붐 및 연봉 대란이 일어났던 과거 근 3년과는 다릅니다.
어느정도 규모있는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망한다는 이야기가 뉴스에서 점점 들려오고 있고
2023년은 더 심각해질것이라 생각됩니다. 2400 시작해서 주는 기업치고 안정적이 있던가...? 를 돌이켜보면
글쎄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적은 연봉으로 시작되는 회사일수록 곳간이 비어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조금만 더 시야를 넓혀보면 3000 이상 시작하는 기업들도 많이 있으니 신입분들은
가급적 2400으로 시작해서 주는 기업은 피해보라고 권장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