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예정인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3년제 전문대를 다니고 있는 학생으로
이제 3학년을 마쳐 졸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고,
여태 학교에서 배웠던 과목을 순서대로 요약하자면
C, php, Java, SpringBoot, Swift, Python으로
과목별로 배웠던 내용은,
php(CRUD 구현, 쇼핑물의 고객/제품 관리 등을 다룬 프로젝트)
SpringBoot(기본적인 CRUD 서버프로그램)
Swift(공공DB를 이용한 틀만 갖춘 iOS 어플)
Python(자연어처리를 통한 분석)
이것 말고도 다른 과목도 배웠지만
위에 있는 과목들은 대부분 포트폴리오에 쓸만한 내용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제가 가고자하는 분야는 프론트 엔드 쪽입니다.
올해 7월에 분야를 정하고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9월까지 파이썬으로 코딩테스트(백준, 프로그래머스)를 준비해보고,
노마드 코더 강의 보면서 Javacript, React 관련 클론코딩 접하면서 덧붙여서 개인프로젝트도 해보고,
깃허브로 공부했던 내용들 계속 커밋하면서,
흥미가 확실히 붙었지만 개강 들어서면서 속도가 좀 저조해지더니…
현재에는,
CS지식 공부와 코딩테스트 연습하면서 파이썬에 관심이 생겨 flask를 이용한 백엔드 클론코딩을 진행 중입니다…
계속 공부를 하고는 있는데, 공부를 마치고 나면 “더 할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개강이후로 계속 남습니다…
지금으로써 느끼기엔
제가 만족할만한 회사를 들어가기엔 실력이 부족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여기서 말하는 제가 만족할만한 회사는 연봉 보다는 정말 배울만한 회사를 말합니다.
곧 졸업을 앞두고 있고, 회사에 들어가는 게 좋겠다는 마음에 조바심이 생기지만
조금 더 공부를 해서 회사에 지원하고 싶습니다.
그렇게 느끼는 가장 큰 이유는 미흡한 포트폴리오 때문입니다.
포트폴리오에 있는 내용은 대부분 교수님들이 내주신 과제들인데,
솔직히말해서, 포트폴리오 안에 있는 프로젝트들에 대해 질문이 들어온다면
뭐라고 말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그 프로젝트를 다시 공부해서 더 정돈해서 준비를 하면 되지 않겠냐는
의문이 생길 수 있지만, 저는 그럴 시간에 제가 정한 분야의 기술을 배워서
아예 포트폴리오를 갈아엎고 싶은 마음입니다.
지금 포트폴리오는 오히려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선택지를 생각해봤을 때 이렇습니다.
1.혼자서 계속 공부하기
2.내년 1월부터 6개월 부트캠프 과정을 거치기
만약 1번과 같은 선택을 한다면
학기 도중에 비해 공부 속도를 붙일 수 있겠지만
속도가 저조해질 수 있는 가능성 그리고,
막히는 부분을 찾아서 해결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다보니 비효율적으로 시간낭비가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아직 포트폴리오에 팀프로젝트가 없고,
팀원을 구성해서 원할한 의사소통을 통해 결과물을 도출해낸 경험이 없기 때문에
지금으로썬 1번 보다는 2번 선택지가 더 나을 수 있다는 생각이 큽니다.
저와 같은 고민이나, 같은 과거를 겪었던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나 좀 더 괜찮은 방법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이 글을 보시고 드는 생각이 있으시다면, 솔직하게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