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가 맞는지 고민중입니다..
현재 4년차 중소 si업체 프론트엔드 일하고있습니다.
원래 아주 프론트만 하던건 아닌데 프론트가 더 맞는것 같아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전향했습니다. 그거 고려해서 연봉도 3천대입니다. 지금 들어간 프로젝트는 마감기한이 이미 다 정해져 있는 프로젝트에 투입이 되었는데 제가 입사하기 전부터 2-3명이 들어가야한다고 말이 나왔던 일을 혼자 맡아서 진행하는중입니다. 덕분에 근로시간 외에 재택으로 새벽까지 일하는것과 주말에 일하는것은 기본이 되었구요. 현재 회사로 이직을 하고 나서는 개인 시간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시간안에 바쁘게 기능을 쳐내다보니 디테일이 부족해져서 클라이언트쪽에서는 수정사항이 많이 들어오는데 그것도 쳐내면서 뒤에 일정 마감기한도 지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일이 많다고 해도 일정이 밀린 상태라 어쩔수 없다며 오히려 얼마 안걸려 보이는것들인데 왠만하면 다 해주자는 식입니다.
이렇게 일을 진행하는건 아닌거같은데 책임감 가지고 일처리를 더 해줘야되는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니다 싶어 퇴사 고민중인데 일만 하다보니 이직준비가 안되어있고, 현회사는 몇달만 다닌거라 경력사항으로 쓸 수도 없을 것 같아 고민중입니다. 퇴사가 답일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