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선택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갈길이 까마득한 9개월차 신입입니다.
갑작스럽게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조언 듣고자 글 남깁니다.
재직중인 회사는 중견회사로 IT 전문업체는 아니며 인턴기간을 거친 후 정직원으로 전환되어 근무중입니다.(기본급+수당 = 세전 270)
주로 유지보수를 하며 간간이 들어오는 기초적인 개발을 주로 업무로 다뤄왔습니다.
지난주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전산팀 -> 타부서(개발과 전혀 무관)로 이동해야할 것 같다고 통보받았고
이와 관련되어 위로금을 기본 지급하고 사직원 제출 시 실업급여 받을 수 있게끔 진행해드리겠다고 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부서 높은 직급분께서 반프리로 계속 근무하는게 어떻겠냐 제안이 와서 조건을 들어보니
협력 회사 소속으로 계약 후 현재 회사와 계약하는 식으로하여 세전 340을 주겠다고 합니다.
회사 동료분께서 프리랜서는 퇴직금이 없으니 (340*12)/13으로 하여 계산하는게 현상황에서 적합할 것이다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월 세전 313만원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계산해보니 지역가입자로 빠지게 되어 소득세, 건보료, 국민연금으로 약 60만원 정도가 나갈 것 같고
고용보험, 산재보험는 7월부터 필수가입으로 바뀌어 약 6만원정도 지출될 예정입니다.
추가로 1년 근무시 수당 100만원도 포기해야하는 상황이구요.
일단 협력사하고 계약은 한 상태이나 서류제출은 미루고 있고 11월부터 계약기간 시작이라
사실상 버티는 것도 오늘까지가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계속 이 곳에서 근무할 계획이라면 큰 고민을 하지 않겠지만..
1년~1년반정도 하고 이직할 생각을 하고있어서 더 고민이 됩니다.
어떻게 처신하는 것이 좋을까요?
반프리로 다닌다.
퇴사하고 실업급여를 받으며 일자리를 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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