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2개월짼데 걱정이 많아서 올려봅니다
전공자이고 나이가 29입니다. 원래 C++과 파이썬 경력이 있는데 둘 다 1년도 안되고 자바 공부를 하면서 흥미를 느껴 백엔드를 지망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자바언어를 사용하는 기업에 입사했습니다.
신입으로 입사 2개월쯤 됐네요. 서울에 있는 SM회사에 취업을 했습니다. 원래 다른 서비스기업 쪽도 면접 보고 해서 그쪽으로 갈 수 있을줄 알았는데, 면접에 죄다 떨어지고 생활비도 쪼들려서 붙은 곳 중에서 가장 연봉이 괜찮은 이 회사로 입사했습니다. 사용하는 언어는 자바 입니다.
오고나서 참 열심히 한 것 같아요 사람들도 괜찮고 사수도 잘 가르쳐주시고 워라밸도 좋고 해서 집와서도 계속 공부하고 지내고 있는데요.
아직까진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곤 있는데 걱정되는게 여기저기서 들은 말이 나중가도 개발쪽 일은 별로 없다 라는 말을 들어서요. 앞으로 경력에 있어서 개발을 하는 사람으로 쭉 가려면 이쪽 경험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주된 일이 많이 없다 하니 더 걱정이 되네요.
현재 회사에서 열심히 하고있는 일은 코드 분석을 기반으로 한 업무 프로세스, 여기서 쓰는 프로그램의 구조 등을 파악하는걸 우선시 하고 있고 형상관리 쪽은 한번도 안써봤는데 깃을 공부하고 배우는 등 나름 흥미를 가지고 하고는 있으나 이렇게 시간이 더 흘러도 개발 쪽 일이 별로 없으면.. 나중에 회사를 이직할 때 어필할 요소가 없을까 걱정입니다..
이렇게 1년이든 2년이든 해서 개발쪽을 크게 하지 않더라도 이 곳의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코드분석한 것으로 그리고 여기서 배운 것들로 후에 어필이 될지 많이 걱정됩니다. 또 제 나이가 적은 편이 아니고 또래로 치면 주임대리를 바라볼 나이라서 더 초조해지는 것 같습니다.
인생 선배님들께는 신입의 좁은 시야로 쓴 글일 것 같다고 생각이 들지만 제 수준과 상황에 맞는 조언을 받으려면 제 시야에서 보이고 생각되는 수준에서 작성해야한다 생각해서 그렇게 써봤습니다..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