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 교육 학원 선택 & 수료 후기 (평범한 인간)
국비 교육을 수강할 예정 이거나 수강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써봅니다.
비 전공자 분들, 혹은 전공자 시지만 저처럼 졸업 후 개발에 관심이 생긴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글을 남깁니다. 그리고
평범한 학생이 개발 분야에 도전 하였고, 이 경험을 공유하고자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나의 간략 소개
4년제 전공자(java 구구단도 할줄 몰랐음) / 매우 평범한 전공 포기자
수포자
영포자
고등학교 내신 6등급 (영어는 조금 했던거 같음 - 수능 영어 2등급 받음) / 고등학교 결석 많이 함
중1 ~ 25살 까진 공부와 담 쌓고 살다가 국비 과정을 들으며 처음으로 자발적으로 공부 시작
현재 3개월 차 백엔드 개발자(강남권 회사 재직 중 / 연봉:비밀)
목차를 아래와 같이 나눠서 짧게 경험담 및 꿀팁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국비 학원 고르는 방법 (커리큘럼, 위치 등)
부트 캠프 vs 국비 교육
국비 교육 시작 전에 어떻게 해야 할까(마음 가짐 등)
전공자, 비 전공자, 고졸은 취업할 차이점 (연봉 등)
IT 회사 면접 후기 요약
1. 국비 학원 고르는 방법
국비 학원을 고르는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고자 합니다.
먼저 직접 발품 뛰는 것을 추천합니다. 발품을 뛰시다 보면 1개의 6개월 교육 과정에 java + python 등 여러 가지가 섞인 과정을 보실 수 있는데 이러한 과정은 믿고 거르셔야 합니다. java를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java -> JSP -> Spring 순으로 보통 웹 백엔드 과정을 진행합니다. 위의 3가지를 6개월 안에 배우는 것도 시간이 매우 부족합니다. 그런데 다른 걸 끼워 듣는 경우에는 1 가지를 깊게 배울 수 없다 생각합니다. (필자는 약 20개의 학원을 직접 발품 뛰었음)
결론은 1가지에 집중하는 커리큘럼을 선택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웬만하면 서울에 있는 국비 학원을
추천 드리고, 학원 - 집 왕복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부트 캠프 vs 국비 교육
이 부분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결론은 부트 캠프가 국비 교육보다 교육의 질이 더 높습니다.
보통 부트 캠프하면 3~4개월 짧은 시간동안 코딩에 몰입합니다.
지인이 한 부트 캠프를 수료 하였는데 하루 기본 14시간 이상을 코딩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비 전공자가 또한 코딩 경험이 없거나,
내 자신이 학습 속도가 느린 분들은 매우 고생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그리고 금액도 매우 커서 부트 캠프를 생각 중 이시라면
먼저 1~2개월은 어느 정도 공부를 하시고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보통 부트 캠프는 서비스 기업, 스타트업을, 국비 교육은 SI를 보내기 위한 커리큘럼으로 보통 진행합니다.
3. 국비 교육 시작 전에 어떻게 해야 할까(마음 가짐 등)
필자는 전공자 이지만 Java 기초 자체를 몰랐습니다.
국비 교육 시작 전에 java를 잠깐 1주일 정도 보고 갔는데 매우 힘들었습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java 공부를 한번 쭉
해보시고 과정을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더욱 시간이 있다면 java-Spring 백엔드 개발자로 취업한다는 기준으로
java 부터 Spring 으로 CRUD(게시판) 까지는 해보시고, 국비 과정은 다시 한번 복습한다는 느낌으로 듣는 방법도 좋다 생각합니다.
만약 예습할 시간이 없다? 하시는 분들은 수업을 들으며 남아서 계속 공부를 하셔야합니다.
저는 이해력이 매우 낮아 매일 밤9시 까지 남아서 예습 및 기록하기 위해 기술 블로그에 작성 또한 하였습니다.
개발 분야는 쉽지 않습니다. 평생 공부해야 하며 연봉을 많이 주는 회사도 있지만 그만큼 박봉인 회사도 넘쳐 납니다.
이를 연봉 양극화가 심하다고 비유할 수 있죠. 개발 분야에 도전 하신다면 죽기 살기로 미친 듯이 공부를 해야 살아 남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국비 과정은 개발 시장 취업 에서의 가장 기초적인 지식입니다. 요즘 온라인 강의도 넘쳐나고 전공자 들도 부트 캠프를
수료하는 등 코딩을 잘 하시는 분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쟁해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대충 공부할 생각으로는 개발 분야에
도전하시는 것을 비추천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비 과정을 수료 하신 후 1~3개월 정도는 추가적인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취업한다고 꼭 좋은 것이 아니고 더 좋은 회사(내가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가시는 것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4. 전공자, 비 전공자, 고졸은 취업할 차이점 (연봉 등)
이 질문이 가장 궁금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실적으로 본다면 고졸 - 비 전공자 - 전공자 연봉 차이점은 존재합니다.
당장 전문대 - 4년제 졸 연봉 차이도 있습니다. 보통 테크 기업들은 학벌을 안 본다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학벌 사회가 존재합니다.
다만 비 전공자인데 4년제 졸업을 하셨다면 전공 4년제와 크게 차이점이 없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 전공자라도 메리트는 있습니다. 오히려 왜 개발 분야에 도전하게 되었는지 잘 어필을 하며 취업 과정을 잘 진행 후 학습 하셨다는 것을 증명한다면 경쟁력이 있다 생각합니다. (필자 국비 교육 반에서 가장 잘하는 2명이 비 전공자였음)
5. IT 회사 면접 후기 요약
필자는 가산 디지털단지쪽, 강남권을 포함하여 약 20번 정도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서류는 약 150개 넣었음)
서류 불합격도 있었고, 면접 일정이 잡혔지만 가지 않은곳도 있습니다.
이 부분 또한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가디 쪽을 가장 많이 면접을 보았는데 대부분의 회사 들이 우선 SI 회사 였습니다. 필자는 채용 공고를 볼 때
잡 플래닛을 같이 보며 1차적으로 SI 경력 뻥튀기 회사를 걸렀습니다. 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가디 보단 강남권에
더욱 좋은 회사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강남권이 더 허들이 높다 생각합니다.)
기술 면접을 준비 하신다면 본인 직무에서 쓰는 언어에 대해 깊게 공부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장 구글링해봐도
많은 기술 면접 자료가 넘쳐 납니다.
더 많은 내용을 공유하고 싶었지만 글이 길어지는 관계로 이정도만 공유 하고자 합니다. 위의 글은 대부분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 및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