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가야 할 이유
오늘도 돌아온 이직무새입니다.
이직하고 싶은데 저장도 할 겸 선배님들의 조언도 받을 수 있을까 해서 게시글을 작성해봅니다.
[나가야할 이유]
- 하나의 프로젝트에 전념 할 수 없다, 프로젝트(php, python, node.js) 마다 언어가 달라 특정 언어 개발자를 원하는 곳으로 가기 쉽지 않다.
- 바로 위 개발자들은 15~20년차 급이라 신기술 도입에 (당연하게도) 소극적이고, 개발 시장에서 마이너한 기술을 사용한다(php) 실제 기술력을 올리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트렌디 하지 않다
- 이제 막 2년차를 넘겼는데 한 팀의 팀장이다, 관리직으로 넘어가기엔 실력도, 시기도 이르다. = 관리 업무를 병행하면서 기술적 성장을 하기엔 시간은 무한하지 않다.
- 대규모 서비스(B2C) 보단 특정 업체(금융권)에 맞는 소규모 서비스(B2B)가 전략이다. 내 향후 목표와도 일치하지 않는다. = 내 서비스(B2C) 를 만드는게 목표
- 이곳은 보안 업체지 서비스 업체가 아니다. 오래 있을수록 빠져나오기 힘들어진다.
- 회사 자체의 네임밸류가 떨어진다.
- 일 자체가 재미가 없다.
- 만 2년차 개발자 연봉 3720...
[있어야할 이유]
- 관리자로서 성장하기 좋은 기회다.
- 얇지만 여러 언어를 경험해볼 수 있다.
- 연구소로만 봤을 때 사업 초기의 비즈니스 로직을 경험 할 수 있다.
- 인정 받고 있다.
- 다른 곳에서 이정도 받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 3년차를 채우면 좋은 일이 생길지도?
[가고싶은 환경]
- MSA 개발 방식을 사용하는 곳, 재사용성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데, 내 자산을 쌓을 수 있을 것 같다.
- 대용량 데이터를 경험 할 수 있는 곳
- Node.js , Nest.js 등 서비스 창업에 필요한 프레임워크를 경험 할 수 있는 곳
- 코드에 대해 리뷰해주고 토론해줄 수 있는 멘토가 있는 곳
[개인정리]
신기술이 무조건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현재 시장에서 가장 필요한 기술을
알고 있는 것은 내 몸값, 결국 돈을 벌기 위한 좋은 수단이 될 수 밖에 없다.
개발이란 결국 독학이라고 하지만, 환경이란 것은 중요한 법이다.
환경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하였다.
이곳의 환경은 내가 성장하기보다 이 회사의 틀에 맞춰지고 있고
이곳에서 인정받는다한들 외부에서 인정받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