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발자가 예전 공무원급 열풍이네요.
5년전에 공무원 열풍 수준으로 개발 열풍이 부는 것이 느껴집니다.
카페에 가면 거의 개발 준비하는 애들 지분이 70%는 되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모임에서 멀쩡히 잘다니는 공무원 때려치고 개발자 하려고 한다는 분도 보고 실감이 확 오네요.
결과적으로 개발쪽 진입장벽은 점점 높아지는건 맞는거 같습니다.
얼마나 인력이 많아지던 '잘하는' 경력은 부족하고 신입들은 늘어나도
어짜피 시장이 수용할 수 있는 인력은 정해져 있으니 말이죠.
오히려 SI바탕인 소프트웨어 업계상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신입 연봉 상승만 막힌거 같습니다.
연봉 3천도 포괄이 대부분이라 공대 직렬로보면 압도적인 최저 금액이고요.
서울에서 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인데 지금은 3천은 커녕 최저임금 인상
고려해서 2600-2800으로 더 내려가는 분위기 같습니다.
개발이 참 어찌보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만만하고 날강도 마인드로 쉽게 할 수 있는 업종이긴합니다.
공대업종보면 4년제 혹은 2년제 관련 전공 나와서 산업기사 혹은 기사 따고 졸업 요건 맞춰서 토익 750점 넘기고
학점도 다시 재수강하면서 3점대 맞추고 진출하는게 일반적이고 본인 적성에 대한 생각은 못해도 2-3년은 하죠.
그런데 갑자기 직장 비전 없다고 때려치고 6개월 학원 나와서 연봉만 2400 받을 자신있고 노예 마인드 장착되면
그냥 시작할 수 있죠.
그런데 개발업도 그렇고 인생도 그렇고 공짜가 없습니다.
이건 결국 취업해야 아는 사실이죠. 원래 현실은 경험하기전에는 모르는거죠.
사실 학원 댓글 마케팅하는 분들이랑 개발 학원쪽은 요즘 짭짤하게 돈을 만지는 분위기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