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 괜찮을까요?
합격한 소수의 회사들 중 최선의 조건을 선택하여 입사하겠다는 회신을 보냈고, 입사 날짜를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이것저것 전달도 받고 회사에 대한 정보도 더 많이 알아보고 있습니다.
근데 막상 입사하려니 아쉽고, 더 알아보자니 구직이 힘드네요.
이전에 질문 남겼을 때는 긍정적인 의견을 주신 분이 몇 분 계셨던 회사인데,
자세히 알아보니 좀 불안한 부분이 보입니다.
애매모호하게 질문드리면 애매모호하게 답변을 받을 것 같아 조사한대로 내용을 다 적었습니다.
차후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충분한 답변을 받으면 본문은 날리려고 합니다.
좋은, 또는 나쁘지 않은 점.
- 이미 7~8년 유지된 회사, 자체 서비스
- 만족할만한 연봉, 복지
- 만족할만한 기술스택
- 충분한 투자
- 만족스러운 면접
- 대표가 개발자
- 괜찮은 잡플래닛 평점
나쁜 점.
- 매출 불안정
- 지속적인 적자
- 높은 퇴사율
간단히 요약하자면 처우나 개발 환경은 좋아 보이는데, 미래가 불안하고 퇴사율이 높다는 게 불안합니다.
입사하고 경력을 쌓아서 더 좋은 기업으로 이직하는 것이 1차 목표이긴 한데,
혹시 금방 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2년은 다녀서 총합 경력 5년은 되어야 Spring 경쟁력도 생길 거 같은데
괜한 불안감일까요?
모 저축은행 1차 실무 면접을 합격해서 2차 임원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만약 합격한다면 어떻게 할지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물론 붙고 나서 생각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