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막막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정보전산을 근무하고 있습니다.(학교)
해당 부서는 3-5인 체제고, 1명이 퇴직을 하면 그 자리가 채워지는 형태 입니다.
즉 사수가 가장 오래 일한 사람 1명 밖에 없는거죠. 하지만 제가 맡은 업무는 3년 가량 하시던 분이 하셔서
방금 말씀드린 사수도 해당 업무에 몇몇개는 모르는 상황인거죠, 근데 3년 근무하시던 분이 퇴직하고
3개월 후에 제가 입사한거라서,, 인수인계도 없어서 진짜 폴더하나하나 꼼꼼하게 다 뒤져보면서 지금
6개월차까지 왔습니다. 즉 3개월 밖에 안된 저는 제가 회의를 진행하고 주최하고 회의비를 받고 다과나 커피를 다 준비하고 그랬습니다. 즉 1인 체제..? 입니다.
심지어 말씀드린 사수도 사내에서 평판이 제일 안좋고, 진짜 대박 말로 표현 못할 정도 입니다.
그냥 서로 대화하는게 하루에 겨우 4-5마디?정도 입니다..
가족들은 저한테 적어도 그래도 1년은 버텨라 그래야 된다 하는데
저는 6개월까지도 버티기 힘들었는데 여기서 6개월까지 더 버티기 막막합니다.
현재 바로 퇴사하지 않는 이유는 가족 때문에도 있지만 지금 공부해서 원래 꿈인 개발직을 다시 공부 또는
공무원 전산직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이런 애매한 경력이면 어디에서도 쓸모가 없을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1년까지 꾹 참고 끝까지 버텨야할까요? ( 연봉도 2500선입니다.. 야근강요 조금 있음, 식대x, 복지거의x )
아니면 제가 생각한 것은 이 6개월이 사회생활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지금 퇴사해서 알바나 간단한 일을 하면서 개발자 공부나 공무원 준비하는게 맞을까요?(지금 퇴사하면 가족들은 반대하네요.)
정말 좋은 해결방법이 없어서 막막합니다..
괜찮은 방법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