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이직시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 MES vs 병원)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이직을 하게 되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쓰네요.
현재는 중소기업 정규직으로 재직 중인 9년차 C# 개발자 입니다. 현재 회사의 연봉과 회사 복지, 자유로움 등은 만족하고 있으나 개발 업무가 똑같은 일??을 반복 노동처럼 개발을 하고 있고, 업무 자체도 어렵지 않아서 제 이력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거 같아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데 고민 중인 부분이 있어서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썼습니다.
1. MES
- 대기업 프로젝트로 아직 공장이 완공되지 않아서 서울에서 개발 후에 추후 현장으로 출장을 갈 것 같습니다. (공장 완공은 2024년 예상)
- 10개월 계약 후 추후 연장 가능
- 병원 프로젝트보다 단가 20만원 높음.
2. 병원
- 서울의 큰 병원으로 원무와 관련된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 6개월 계약
MES는 공장들을 다녀야 해서 지방 출장 등이 힘들다, 병원은 개발자들이 무시당한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고, 오키를 통해서 글들도 보았습니다.
그래도 두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려는 건 지금까지 저는 하나의 분야에서 커리어를 쌓은 것이 아닌 이것저것 일을 하다보니 미래가 걱정되어서 하나의 분야에만 집중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해서 최종 위의 제안에 대해서 고민 중입니다.
선배님들께 두 개의 포지션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어떤 선택을 하실지 여쭈어보고자 합니다!
(MES 단가가 20만원이 높긴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커리어를 쌓는데 포기할 수 있는 금액 차이라 생각했고, 정규직 연봉과 비교해도 두 개의 포지션 모두 메리트가 없지만(ㅠㅠ) 미래를 생각하고 이직을 하려고 하는 거라서 금전적인 부분은 큰 문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