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IT 기업 2곳 합격하고 어디로 갈지 고민중입니다.
연봉 vs 경험과 성장 무엇을 더 중요시해야 좋을지 고민입니다.
1번 회사
일본 IT 대기업(메가벤쳐) 10위 안에 들어가며, 시총 5조 이상의 IT 기업입니다.
WAU 1500만이상의 대표 서비스가 있으며, 그 이외에도 수백만 유저를 가진 여러 서비스가 있습니다.
프론트엔드로 지망했지만, 개발자가 원하는 커리어를 적극적으로 미루어주는 문화가 있어서 6개월 마다 보직이나 부서(자회사) 변경이 가능해서 백엔드쪽도 경험해 볼 생각입니다.
개발력이나 개발 문화는 일본 톱 클래스(외자계 제외)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과 UI/UX도
개발 스택은 지속적으로 모던화하고 있어서 프론트는 React, 백엔드는 Go와 Java 중심입니다.
초봉은 5000만원 수준입니다. 연봉 상승은 연 200~500 정도로 예상됩니다.
2번 회사
시총 5조 규모의 IT 중심 그룹의 계열사로, 300~400명 규모의 자회사입니다.
호스팅, 도메인, E커머스를 하는 회사로, 저는 E커머스쪽 중심으로 일하게 될 예정입니다.
E커머스는 1년 매출 1000억원 규모고, 최근에는 연 5~10퍼 성장하고 있습니다.
웹 개발로 지원했고, 제가 도전하고 싶은걸 중심으로 프론트도 백엔드도 할 수 있습니다.
기존 서비스를 SPA로 전환 중이고 메인 서비스들은 React로 거의 전환이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백엔드는 Ruby와 PHP를 중심으로 사용합니다. Ruby 언어, 오픈소스 커미터 등 Ruby 전문가가 사내에 많습니다.
그룹차원에서 올해 부터 개발자 신입 연봉을 대폭 올렸는데, 홍보가 잘 안 돼서인지, 운 좋게 합격 받은 회사입니다. 초봉은 시니어급의 7000만원 이상이고 2년간 동결입니다. 3년차부터는 재평가를 해서 연봉이 오를 수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세후 기준, 2년간 3000만원 정도의 차이가 생깁니다만
1번 기업 수준의 IT 대기업에서 일해보는 것이 장래적으로 좋지 않을까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