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셔 3년차인데 고민이있습니다.
비 전공자로 첫 회사에 취업해서 3년동안 다니고있고. 연봉은 3천 안되게 받고있습니다
마케팅 팀 퍼블리셔로 들어가서 주로 랜딩 페이지나 홈페이지를 제작했는데 사수는 처음부터 없었고 기존엔 개발팀이 따로 있었으나 지금은 개발팀이 빠지면서 혼자서 퍼블리셔 업무 외에 클라이언트 api 관련 작업이랑 php, codeigniter, mysql 아파치http 서버같은것도 건드리고 있습니다.
웹 페이지를만들게되면 프론트단이랑 api 연결하고 픽셀설치하고 DB에데이터를 저장하거나 구글 시트에 연동하고 불러오는 작업까지 모두다 제가 하게 되는데 제가 비전공자에 퍼블리셔 기술만배웠다보니 어찌어찌 구글링 열심히해서 구현은 하고 있지만 제대로 작업 하고 있는 건지 코드에 확신이 안 가서 매번 불안하고 힘에 부치네요. 다른 직원분들은 개발에 대해 아예 모르셔서 의사소통도 버겁고.. 실제로 두 세번인가 실수해서 사이트가 다운되거나 DB가 누락되는 사고가 있었어서 더 그런거같아요.
제가 하고싶은 분야는 프론트엔드쪽이라 공부하면서 깊게 파보고 싶었는데 이 회사에서 혼자서만 계속 작업을 하다 보니 이직 하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 회사를 그만두고 제대로 프론트엔드쪽으로 공부해서 이직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지금 회사에 다니면서 여러가지를 건드려보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