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결과가 이렇게 긴장된 적이 없었는데
소규모 스타트업인데 연봉이나 복지, 회사 분위기, 성장세가 전부 맘에 들었습니다.
오늘 면접봤고 결과는 일주일 안에 나온다고 합니다.
기술면접 인성면접 다 진행했고 질문에 대한 답은 막힌 것 없이 다 말했고
즉석 코딩 테스트도 시간을 30분이나 받았는데 5분만에 끝내버리고 괜찮게 본 거 같은데
벌써부터 일주일이 왜이리 길게 느껴질까요.
좀 큰 회사가 일주일 뒤에 연락준다고 하면 편히 기다릴 것 같은데
스타트업인데 왜 일주일이나 기다려야 하지?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떠올라 미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오늘 인성면접 보신 분이 누군지도 몰라 ㅋㅋㅋㅋ
기술면접 보신 분이 인사담당자가 인성면접 볼 거라고 소개해주시긴 했는데
알아보니까 사장님이 젊으신 분이라 혹시 사장님 아니야?
사장님이면 일주일까지 안 기다려도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인성면접 항목이 되게 많았는데 사장님이랑 면접보는 분위기는 아니었던것 같기도 하고...
면접볼때 누군지라도 물어볼걸 그랬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