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만 3년차 입니다. 개발회사 vs 사수없는 스타트업 질문입니다.
현재 회사에 2년 반동안 비개발회사에서 재직중인데 일이 없어 매일 코테 연습하며 놀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배울것도 없는거 같아서 3년 찍고(보통 3년 이상 경력자를 뽑기에) 이직하려고 생각하던 중 전에 같이 일했던 비개발자분이 창업하셨는데 도와달라고 하십니다. 조건은 연봉 3500 -> 4000, 전업재택, 출퇴근 자유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점은 사업하는것도 옆에서 보며 배우고 서버구축부터 배포 등 모든걸 제가 혼자 하면서 당장은 여기보다는 성장할 수 있겠다 입니다.
두가지를 고민중입니다.
1. 현재 회사에서 업무시간에 이직 준비를 하면서 더 큰 개발 회사를 노려본다.
2. 어짜피 여기서 배울것도 없는데 이직해서 새로운 경험을 해본다.
궁금한 점은
1. 3년을 안채우고 나갔을 때 이후 이직시장에서 불리한 점이 분명히 존재할까요?
2. 더 큰 개발회사를 가면 한 파트만 전문적으로 하게된다고 들었습니다. 지금 제가 사수 없는 회사에서 제 부족한 실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방면으로 독학하는게 커리어에 도움이 될 지 또는 물경력이 될 지, 사수 개발자 밑에서 좁은 범위에서 더 깊게 배우는것이 더 도움이 될 지 선배님들 생각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