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카라쿠배 말고 SI에서 프리 전향을 목표로 삼아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지방 국립대 소프트웨어학과 학부생입니다. (거점 국립대 아님)
소규모 외주(한건당 1~2일 소요)를 200건 정도 받아봤는데, 이게 si업무와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이런 스타일의 개발이 적성에도 맞고요. 개발 속도를 높히기 위한 프레임워크를 직접 만들어서 효율을 높혀 시간 당 30000원 정도의 단가가 나옵니다. (일감이 많지는 않아 이 업계에서 외주하는걸 전업으로 삼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 노력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네카라 뚫을 만큼의 노력을 안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si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한 수준의 자기계발은 매우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냥 30대에 월 500정도만 벌면 만족 하겠고 그 이상은 바라지 않고 나머진 제테크로 쇼부를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중소 si에 들어가서 경력 3~5년 쌓고 프리 전향해서 세후 월 500 벌다 은퇴하자 라는 목표를 세워볼까 하는데,
1. 15년 뒤에도 시장의 수요가 지금만큼은 넉넉할지
2. 이 학벌과 중소 si 3~5년 경력의 스펙으로 프리전향하면 연 6000 이상의 수입을 내는데 문제가 없는지
3. 이 목표의 문제점이라 할만한건 없는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