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무리 봐도 이건 아닌거 같은데...
이 회사에 경력 8개월 차 중고신입으로 들어온지 이제 7개월...
윈폼 개발자로 들어왔다가 2개월 2주 만에 남들 4개월 걸린 프로젝트 하나를 끝냈습니다.(윈도우xp 버전, 윈도우 7이상으로 2개 만들었습니다.)
그 후 2달만에 안드로이드를 개발하라고 해서 열심히 해서 처음해보는 안드로이드 개발을 3개월 만에
끝냈습니다. 그러다 회사 사정이 생겨 몇 명 퇴사하게 되었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사람이 뽑히지 않았습니다. 그 기간 동안 백엔드 부분인 node.js 유지보수와 에러 수정을 했고 새 api(AWS s3를 연동한 파일 다운로드 및 업로드 api)도 만들었습니다. 물론 처음 node.js를 만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아이폰 swift 언어로 만들어진 어플을... 전무한 지식으로 잡아서 4,5 가지의 에러를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레이아웃도 좀 수정했죠.
그러다가 몇 달 후 있을 프로젝트가 인공지능이 필요하단 소식에 인공지능을 공부하면서 이전에 개발한 안드로이드를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변경했습니다. 물론 처음 이 언어를 썼습니다. 그래도 mvvm 패턴까지 적용했죠.
그 후 구글에서 만든 api를 사용해서 카메라를 통한 모션 인식을 시켜서 운동을 인식을 하는 어플도 개발했습니다. 이제는 딥러닝을 공부 중이었습니다...
이 모든게 7개월 동안 있던 일입니다. 정말 열심히 했고 퇴근 후에도 공부를 하며 작업도 했습니다. 그렇게 겨우겨우 모두 기간안에 했죠.
지금은 파이썬을 활용한 딥러닝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워낙에 공부 분량이 많아 어렵긴 해도 얼추 이해는 되더군요. 아직 많이 남았지만요 ㅠㅠㅠㅠㅠ
그런데 오늘 IOT를 공부하라고 하네요. 그것도 압력 센서를 활용해서 하드웨어를 만들고 그 센서를 통해 데이터를 받아와서 딥러닝을 시키랍니다. 8월 끝나기 전까지요... IOT는 아예 모릅니다. 그런데 하라고 하시네요. 쉬워보인다고... 심지어 부품도 모두 제가 알아본 다음 대표님께 구매 요청 해야 합니다. 제 연봉이 2700만원 대 입니다. 이게 맞는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