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결심, 카운터 오퍼.. 의견 부탁드려요.
이직할 회사 연봉 4000, 맘에드는 회사 문화, 10명 내외의 개발 팀이 이루어져 있음.
현 회사의 카운터 오퍼 연봉 4500, 회사 문화 답답함, 사수,시니어 개발자 한명도 없음, CTO님조차도 개발자가 아님
여기서 제 고민은,
1. 계획대로 이직을 한 후 1~2년 성장을 도모한다 ( 또 다음 이직까지 1~2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듦 ).
2. 카운터 오퍼를 수락하고, 회사 말을 다 믿지 않고 혼자서라도 공부하며 계속해서 규모가 큰 기업에 도전한다.
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
첫 회사에서 1년 4개월 정도 근무하고
현재 회사로 올해 1월에 이직을 하였습니다.
4개월 정도가 지난 지금, 다시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현재 회사에서 연봉은 3500이였고,
사수 없고 CTO님은 계시긴 하지만 개발자가 아니시기 때문에 개발적인 피드백을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그 외에 업무는 스타트업인데 문화는 옛날 대기업 문화에,
크게 나쁜건 없었지만, 직원을 대하는 자잘한 태도에서 답답함과 실망을 느꼈고
좀 더 팀 규모가 있고, 내가 원하는 문화가 있는 곳으로 이직을 하고싶었습니다.
그렇게 준비를 했고, 여러번 탈락의 고배를 마시던 와중에
어느 한 곳에서 최종 합격을 한 후 오퍼레터를 받았습니다.
연봉은 4000, 문화도 마음에 들었고,
개발자는 10명 내외이긴 하지만 그래도 팀이 이루어져 있는 것은 좋았습니다.
규모가 큰 곳으로 이직을 원했지만.. 규모가 큰 곳들은 아직 저를 필요로 하지 않았습니다..
고민 끝에 이곳으로 이직을 한 후 성장하여 꼭 규모가 큰 곳으로 이직하리라 결심하고,
현 회사에 퇴사의사를 밝혔는데,
그동안 너무 잘해주었고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같이 일하고 싶다면서 카운터오퍼로
연봉 4500과 빠른 시니어 개발자 채용을 약속하였습니다.
문화적인 부분은 당장 바꾸긴 어렵겠지만 계속 바꾸어 나가자면서,
회사에게 시간을 주고 안바뀌면 다시 이직하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제 고민은,
1. 계획대로 이직을 한 후 1~2년 성장을 도모한다. ( 또 다음 이직까지 1~2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듦 )
2. 카운터 오퍼를 수락하고, 회사 말을 다 믿지 않고 혼자서라도 공부하며 계속해서 규모가 큰 기업에 도전한다.
입니다.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