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인력 부족이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최근 이력서가 너무 많이 들어오는게 느껴집니다.
코로나로 인력공급이 멈춘 상황에서 다시 인력이 코로나 이전 대비 더 늘어나서
경쟁이 치열해지는 느낌입니다. 2400도 일하겠다는 사람이 있는 상황이 다시 생기는군요.
3천받고 일해도 버티기 힘든 업종인데 최근 물가에 이런식이면..
학원에서 3천만원은 그냥 받는다고 요즘 이야기 한다는데..
고졸이나 전문대 출신이 6개월 과정듣고 3천 다 받으면 제 생각에는 전국민 개발자화 가능할 것 같습니다.
대학생들 알바를 왜 뛰는지? 그냥 방학때 학원 6개월 듣고 개발 알바 뛰면 될듯..;;
2400 받고 일 시작한 개발자들이 3천-3500받고 일 시작하려는 컴공 졸업생들 밀어내고 일을 하다가
1년 -2년 사이에 중도 포기하는 그림이 그려지네요.
늘 그렇듯 경력은 더 널널해지는 그림이 아닌가 싶네요. 10년전에도 인력부족이였는데 늘 반복되는..
코로나로 학원에 안가면서 인력이 부족해서 기업들 대우를 올라가 고급인재들이 진입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는데
그걸 다시 학원이 인력 공급하면서 선순환을 박살내는.-_-;
근데 까놓고 미래산업이라 인력양성한다는데 의학분야가 더 미래 산업아닌가?
의대정원 약사정원을 늘려야 오히려 맞아 보이는데 말이죠.. 아무튼 미래산업이니 인력양성 한다고 시작하면 업종
생태계가 폐급이 되어버리는 듯. 학원없이 공급이 멈췄으면 1티어 기업들 연봉선이 1000정도 더 올라가면
그냥 뜯어 말려도 개발자하려고 사람들 달려들텐데.. 외주업체도 인력 부족으로 연봉 3천 최저선인데 이게 4천까지만
올라가도 개발자 하려고 대학생들 줄서는 그림이 그려지는데 이게 이렇게 안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