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 면접보러 갈때 체크 하는거
1. 거리
SI 경우 존나 멀리 보내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만약에 파견관련으로 어떤식으로 보내는지 물어보세요.
직원 거주지도 고려 대상인지 물어보셔야 합니다.
왠만한 SI 경우 보면 거주지 고려해서 파견 보내주긴 했습니다.
출퇴근 길어지면 개피곤해집니다. 저는 마지노선이 편도 1시간30분입니다.
2. 면접 질문 내용
제대로 된 회사는 기술 관련된 질문 반드시 합니다.
요즘은 코테가 잘되어 있으니 그런것도 하죠.
기술자 뽑은데 기술 질문을 안하면 기술레벨이 어떻게 되는지 멀로 확인 하겠습니까?
이력서에 써있다해도 실제 답변 들어서 이력서를 구라 안치고 썼는지 검증을 해봐야죠
근데 가끔 인력장사하는데 가보면 자기 회사 자랑만 늘어 놓거나
먼 신상 관련된 질문만 하고 끝나는 경우 있는데
그런덴 왠만하면 안가는게 낫습니다.
3. 회사내 인테리어
이게 중요한게 회사가 돈을 쥐고 있냐를 보는겁니다.
가끔 보면 개 후줄근한 사무실 있습니다.
돈이 없으니 회사를 못꾸미는거죠.
그런 회사는 본인 월급이 위험합니다.
물론 가끔가다가 사장이 짠돌이라서 그런경우도 있어서
회사 매출, 업력도 같이 비교해서 생각 해보셔야 합니다.
4. 상시 구인 중이냐, 크레딧잡에서 입사자 퇴사자 비율 체크
상시구인은 사람이 하도 나가니깐 상시 구인으로 될가능성이 높아서
해당회사 평판 체크 필요하고 (혹은 회사가 미친듯이 성장해서 그럴수도있지만...)
입퇴자 체크도 머 어쩌다가 1,2명 나가는거야 그럴수 있는데
매달 입사자하고 동률 혹은 그 이상으로 퇴사자 나오는거면
먼가 이슈가 있을 가능성 높습니다.
그리고 매출 관련되서 저는 그냥 매출/직원수 해봅니다.
보통 직원들 평균연봉이 4천 ,5천이럴텐데 그거 대비해서 매출이 더 나와야
월급 주는게 가능하겠죠? 너무 매출이 연봉만 간당간당하게 줄 정도가 아닌건지
러프하게 생각해보는겁니다.
신생업체면 또 다르게 보셔야 하긴합니다. 매출이 적어도 레알 비전은 좋은건가..
5. 회사 홈페이지, 관련 뉴스 체크
면접 보러 가는건데 최소 해당 회사가 먼일을 주력으로 하는지 알아야
관련 답변할때 말하겠죠? 그리고 본인이 미래에 할일도 체크 가능하고...
그리고 회사 홈페이지 상태도 보는겁니다.
IT 회사인데 홈페이지가 개허접하다? 알아서 생각 하시고...
뉴스건도 찾아봅니다. 먼가 과거에 어떤 사건이 있었나 하고...
임금 체불 이딴거 터진거 있나 보는겁니다 ㅋㅋㅋ
가끔 지들 자랑할려고 돈주고 기사 낸 경우도 있는데
이런건 오히러 좋은겁니다. 최소 일을 잘 따내서 성과를 낸다는 소리 이고
돈주고 기사 쓸만큼 여유가 있다는 겁니다.
돈벌려고 홍보에 관심도 있다는 소리 이구요.
근데 간혹 사기꾼이 있긴합니다....
기술이 아무리 좋아도 안팔리면 월급은 못나옵니다.
가끔 아무런 정보가 없는경우 있는데
이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최소 먼가 터질만한 이슈는 없다는 소리 이니깐요.
혹은 너무 신생 업체 이던지...
대신 매출, 업력, 입퇴자를 잘 확인 해봐야죠.
6. 회사가 할일이 과연 돈이 되고 가능한일인가?
가끔 도른자가 만든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직원 구성이 막 올해졸업한 대졸 신입3명뿐인데
AI 관련 사업 예정이라던지....
사업내용이 무슨 위치 관련 앱을 만들예정인데
근데 사업관련 데이터를 어떻게 얻을지 방향도 없는 경우라던지
회사 주력 사업이 정부출연사업? 이랬나? 머 어쨌든 정부에서 내준 과제만!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회사 자체 먼가 없고 저것만 하는 업체도 있습니다.
나쁠건 없긴한데 관련되서 문서를 많이 써야 할겁니다.
그리고 커리어가 딱히 장점이 없겠죠.... 이런회사는 또 오래가기도 힘듬...
대신 회사가 주력사업이 따로 있고 먼가 이유
(관련되서 진출 하고 싶은데 회사 이력이 없어서 그런거 만들어볼려고 한다던지)
가 있어서 하는거면 괜찮습니다.
그냥 취준분들 취업 할때 도움이 눈꼽만치라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게 진리는 아니니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적용해보시면될듯합니다.
머가 안맞다 싶으면 버리고 고려 해볼만한 대체 사항을 찾아보시면될듯합니다.
추신. 저는 잡플래닛은 절반만 믿습니다.
보통 진실을 떠나서 그 회사에 증오만 남아있는 사람이 쓴경우가 많아서
(기본이 회사 칭찬할려고 쓰는경우는 드무니깐요... )
직접가서 보고 느낀거랑 위사항이랑 엮어서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