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개발자 이직 고민중입니다.업계환경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일본에서 나름 괜찮은 장비업체 개발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첫 직장 2년 다니다 회사도 제 연봉도 미래가 밝지 않아 보여서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하고 지금 3년차, 총 5년째 일하는 중입니다
요즘 결혼을 포함해서 장래 걱정에 한국으로 들어갈까 고민중입니다만
이 쪽이 그렇듯이 회사에서 쓰는 시스템에 맞춰서 c/cpp로 일하고 있고 다른 SW직군 분들처럼 깊게 공부하지 않아서 이직을 해도 결국 FA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커리어를 다 포기하던가 해야겠죠
그래서 한국의 FA쪽은 근무환경이 어떤지 알고싶어졌습니다
대뜸 알려달라는 요청만 하게되어 죄송합니다
한국 친구,친척들 중에는 소프트웨어 관련한 인물이 없다보니 어디 여쭐곳이 마땅치 않아서 도움을 구하고자 합니다
지금 제 근무환경이나 대우가 괜찮은 편이라 들어가려면 어느정도는 내려놓고 가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어느정도인지 귀띔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근무환경은 본사근무이고 현장출장은 코로나 전 기준으로 연에 두세번 정도, 근무시간은 월에 180~200시간 정도입니다. 납기직전, 트러블 대응같이 시급할 때는 월 6회 주말출근을 하기도 합니다
대우는 수당,보너스 포함해서 9천 조금 넘는 정도이고 죽치고 이 회사에서 커리어를 밟으면 최대 1.5선까지 기대 가능하다고는 봅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한국 FA쪽은 페이가 괜찮은 대신 개발자로서의 스킬발전이 기대하기 어렵고 근무환경이 별로 쾌적하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SW스킬발전이야 업계특성이니 이 회사에서도 반쯤 내려놓고 있습니다.
어차피 월급쟁이 페이와 노동강도사이에서 저울질이라고 보는데 국내환경이 어떤지 알고싶습니다
현직자분들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