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구직하면서 느낀점 공유합니다
이번에 전문대 졸업하고 취업했습니다
저 같은경우 컴퓨터 관련학과는 아니고
전기, 정보통신 같이 애매한 관련전공이었습니다
커리큘럼 상 코딩이 차지하는 비율이 체감상 15%도 안됬던 것 같습니다
자바언어수업은 클래스 상속까지만 배우고
메모리 영역 심지어는 인터페이스같이 문법적인 요소도 배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따로 공부하면서 취업준비를 했습니다
국비교육을 이수하지도 않았고 팀 프로젝트가 있지도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만든 프로젝트가 있긴 했습니다 정말 간단한 게시물형태를 스프링으로 만든)
Okky에서 대충 눈팅하고 전문졸은 2800정도면 나쁘지 않구나 라는 판단이 들어서
목표는 2800으로 잡고 꽤 불안한 마음을 가진채로 구직활동을 했습니다
사람인을 통해서 약 3주간 150곳에 서류를 넣었고
(처음 70곳 정도는 작성미스로 사진이나 구체적인 소개가 빠진 지원서를 넣었습니다)
한 15곳 정도 서류통과했습니다
그곳에서 약 4~5곳이 연봉 3000~4000을 주는 제 기준에서 가고 싶다고 생각한 곳이었습니다
그렇게 면접을 보았고 거의 모든 기업에서 최종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사실은
2000초반에서 후반까지 포진해 있는 기업들중 서류조차 붙지 못한 곳이 정말 많았는데
정작 그것보다 여러가지 처우가 더 좋은 기업에는 붙었다는 사실에서 취업이 운빨이 정말 강하게 작용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같은 경우 위에 적은 것 처럼
국비지원, 팀프로젝트, 학교 프토젝트, 공모전 , 수상 아무론 스펙이 없는 상태에서
(토익 점수하고 정보처리 산업기사, 스프링 게시판이 전부였습니다)
지원했음에도 제가 예상한 것 보다 좋은 기업에 붙었기 때문에
저 같은 상황에서 기업에 지원하기전에 자신감 부족으로
뭔가를 더 쌓아올리거나 뭔가 더 해야 기업에 붙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계신분이 많을 것 같아서
이러한 경험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