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경력과 이직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요 며칠 계속 눈팅만 하다가 용기내 글 올려봅니다.
저는 지방국립대 비전공자이고 국비지원 과정을 수료해 첫면접=첫회사=첫입사한 케이스입니다.
그래서 SI고 직무고 다 모르는 상태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취뽀를 했다는 행복함과 따박따박 들어오는 월급에 취해 지내다가,
1년 2년 지나고 나니 익숙해진 업무와 실적이 쌓이는 속도감에 마치 내가 잘해서, 내 능력인 듯 자만해있었습니다.
3년이 지나고 회사에서도 귀한 인력 취급을 해주니 우쭐해져서 아무 계발도 생각도 없이 안락하게 지냈습니다만..벌써 4년차가 되고 프로젝트도 큰 사이클 2개가 돌고 나니 문득 왜 이렇게 살고 있나 정신이 드네요.
그래서 지금 회사는 대표도 괜찮고 상사도 괜찮으나 비전이 없어보여 이직을 준비하자고 결심했습니다.
그 동안 소문으로만 들어온 네카쿠라배당토직야 채용공고를 둘러보며 제 수준을 파악하고자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심각한듯 하여 좌절중입니다ㅜ
1년차: 반응형웹, 쇼핑몰, 기존 유지보수건 인계
2년차: 자사 주 사업으로 하는 프로젝트 투입(분석,설계~유지보수까지.. pm이 중간에 도주;)
~현재: 자사 주 사업으로 하는 프로젝트 투입2(이번엔 pm, pl이 짱짱하여 업무지시만 받음)
정도인데 주 개발업무는 ui 및 이벤트핸들링정도이고, sql 작성하거나 데이터검증입니다.
거의 고정된 툴과 세팅된 환경에서 작업해서 스프링, jsp, php 얕게 하는 수준입니다.
css, html, js는 그래도 초급 이상은 하는 것 같습니다...
쓸 수록 너무 별볼일 없어 부끄럽네요ㅠ.. 횡설수설하는거같고...
아무튼 다른 곳은 react랑 node.js 등을 많이 다루던데,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토이 프로젝트? 개인프로젝트같은 것도 많이들 하시던데 그건 무엇인지요ㅜㅜ
부족한게 너무 많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선배님들 ㅠㅠ 많은 조언부탁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