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에서 중견(?)기업 신입으로 이직
현재 100명 규모 회사 만 2년차 개발자로 있는데요. 작년 풀야근, 주말 출근으로 성과를 인정받아 연
봉 인상했지만.... 3700 정도 받네요. 기본급이 워낙 낮으니 급여나 처우는 크게 달라진 게 없고 부하 직원
들교육+부하 직원들 진행 중인 프로젝트 관리+업무 지시+사업계획서 등의 문서 작성... 제가 해야 되는 큰
프 로젝트 1건 + 자잘자잘한 프로젝트 3-4개라 너무 많은 상황에 팀장 권유를 받았는데, 더 노예가 될까봐
거절했습니다. 도망가는게 맞는 상황인 건 아는데. 뇌가 절여졌는지 그냥 그냥 버틸만한 상황인데.
500명 규모 회사에서 오퍼가 왔고 이쪽은 해당 분야에서 좀 유명한 곳입니다! 근데 중견급이라 그런지
신입으로 채용을 하려는 것 같더라구요. 만 2년차에 대기업도 아닌 중견기업에 신입으로 들어가는 게 맞는
지, 중견 신입으로 들어가면 처우가 크게 달라질 것 같진 않은데... (연봉테이블이 높아서 신입이여도 현재
보다는 많이 줍니다. ) 배울 게 있다면 들어가는게 좋을까요?, 아님 더 공부하고 준비해서 경력으로 가는게
맞을지 혼란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