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선배님들은 첫 직장이 어떻게 되시나요?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다가 글은 처음 올리네요
상반기 취업이 거의 끝나가면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백엔드(JSP, 스프링) 개발자로 취준중에 있습니다.
전역이후 7월부터 시작하여 학원+ 독학으로 이제는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항상 국비, 학원, 부트캠프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들을 봐왔기에 진짜 어느정도 경지에 오르기 전까지는 취업을 보류하자는 마음으로 공부만 죽어라 하고 있었는데 이번달 초에 갑자기 마음이 바뀌어 몇 군데 넣어 붙은 곳도 세곳 정도 인것같아요. 면접을 거치면서 이게 맞는건가 싶어서 고민고민하다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우선 저는 해외 이공계열(기계쪽)을 19년 여름에 졸업하고 21년 7월에 전역한 뒤 개발자로 진로를 잡고 학원+독학으로 공부를 해왔습니다. 제가 학부때 개발쪽은 C언어, 자료구조 수업이 전부라 거의 비전공자 수준에 가까웠습니다. 그래도 군대에서 개발쪽을 계속 공부해와서 학원에서는 웹개발 과정만 듣게 되었는데요. 나름 인정을 받은건지 조교추천도 받아서 조교로 수업도 듣고 학생들 질문도 받으면서 학원을 다녔습니다.
1월 말에는 정규과정이 끝나서 본격적인 취준 준비를 위해 기술 블로그, 알고리즘 풀이, 개인 프로젝트 보강 위주로 진행을 해왔습니다. 본래는 네카라쿠배를 목표로 도전중에 있었지만 현실과 타협하면서 점점 눈을 낮춰가고 있는 와중에 면접연습이라도 볼겸 2월부터 4곳에 지원하여 3곳에서 면접까지 통과를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눈이 높은건지 현실을 못보고 있는건지 연봉이 생각한것보다 낮아서 결국에는 모두 포기했습니다.
회초리로 맞을 각오하면서 여쭙습니다
1) SI 말고 대기업을 노리고 공부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괜찮은 방향성일까요?
2) 신입 백엔드 연봉 3500이상을 생각중인데 높게 잡은 건가요?
3) 해커톤이나 팀프로젝트 같은 경우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데 이부분은 어떻게 메꿔야할까요?
4) 이커머스 스타트업 쪽도 관심을 두고 있는데 보통 스타트업 채용 정보를 어디서 얻나요?
5) 선배님들은 요즘 신입 개발자 연봉선 어느정도가 알맞다고 보시나요?
6) 인사에서 봤을 때 교육이력에 학원에서 수강한 것을 적는게 플러스일까요 안적는게 나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현실적으로 대답해줄 사람이 없어 글 남깁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