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 커뮤니티를 보면서 이런 분들 볼 때 굉장히 의아합니다.
가끔 커뮤니티를 보다 보면 이런 글들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비전공자는 이럴까요 고졸 취업은 이럴까요 학원 출신은 이럴까요
이건 되나요 저건 안되나요 라는 식의 질문이 굉장히 많이 보였던 것 같은데
그런 분들께 너무 하고 싶은 얘기는
되든 안되든 시도를 해보는게 개발자의 태도라고 생각해요
남들이 된다고 하면 시도 해보고 안된다면 시도도 안 할 정도라면
너무 자신만의 줏대가 없는게 아닐까요
자신만의 줏대를 세우고 밀어 붙혀도 치고 올라오는 후배들 수많은 개발자들 사이에서
일어서기란 굉장히 힘든 일인데 말이죠...
고졸, 비전공자, 학원출신 이라고 안되는 건 없습니다.
하지만 그 질문을 하는 순간 안되는 사람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네카라쿠배당토 등등
내놓으라는 IT대기업에도 학원, 고졸, 비전공자 다 있어요
그 사람들은 누가 뭐라 한들 제 자리에서 꿋꿋히 노력하고 그 만큼 힘들게 공부해서
자기 자리 지켜나가는 건데
여기에서 질문 하시는 분들 보면 물론 정말 조언이 필요해서 그럴만한 상황이라서 물어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그냥 이럴까요
대기업 갈 수 있나요
돈 많이 벌 수 있나요
라는 질문을 보다보면 정말 개발자라는 직업이 요새 핫해지고 고연봉이라는 광고만 보고 뛰어드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지고 있는건가 싶습니다.
개발이 좋아서 시작해도 중간에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고 좌절하게 되는 게 개발인데
주변에 보면 그런 분들 2~3년차 못가서 그만 두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대기업 많이 받을 수 있나요?, 돈 많이 벌 수 있나요?
등의 질문을 하기 전에 개발자에 대해서 더 알아보는 시간 갖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비전공자, 국비, 학원, 고졸 등으로 성공한 개발자가 있는지 그런 개발자들은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
내가 개발자로써 어떤 미래를 설계해야 성공할 수 있을지 혹은 목표를 이룰 수 있을지
커뮤니티에 물어보는게 아닌 스스로 답을 찾아야 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개발에 한정된 얘기는 아니겠지만
제 생각에는 개발에선 더 중요하게 작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질문들을 하시는 분들은 너무 성급하게 지름길로만 가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학벌이 부족한데 의지만 있다면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방통대나 사이버대 병행하여 졸업까지 노력해서 커리어를 쌓아가시면 되는거고
학원 출신에 대한 시선이 안좋게 느껴지신다면
그 시선을 뒤바꿀 수 있는 실력을 가지면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실력은 본인의 노력에 따라 달렸겠죠.
예를 들어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오늘 하루도 피곤했다 하면서 씻고 누워서 쉬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 시간 조차도 공부하는데에 몰두 하시는 분들
깃에 하나라도 더 커밋하려고 하시는 분들
뭐라도 하나 더 만들어보려고 하시는 분들
너무나도 많아요 정말 많습니다
이런분들 놔두고 이게 될까요 저게 될까요 라는 질문을 하고 있다면
어떤 회사던 더 열심히 하는 사람보다 고연봉을 주고 더 좋은 회사에서 데려가려고 할까요?
그러니 다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
개발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 현업에서 열심히 개발/운영 을 하는 모든 개발자 분들 다들 힘내서
성공하셨음 좋겠고 이루려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