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개발 1년차 어쩌다 보니 이직하게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스타트업에서 앱 개발자로 딱 1년 다닌 사회 초년생입니다.
회사 사람들과 트러블 없이 즐겁게 지내고 있구요.
앱 프론트는 저 혼자서 하고있고 요즘엔 웹도 하고있는데 웹은 지난달부터
한분 새로 오셔서 둘이서 하고 있습니다.
연봉은 작년에는 3100 이였는데 대표님이 올해 갑자기 3500으로 올려 주셨습니다.
원래 4월에 협상인데 이때 한번 더 이야기 할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내채공도 2년 들어뒀고 이번달에 퇴직금 통장(?) 도 만들었습니다.
사건의 발단? 은 작년 다른 회사에 입사한 친구가
자기네 회사 코딩 테스트 한번 봐보는게 어떻냐고 해서 취업사이트에 가입 후
테스트를 한번 봐본다고 이력서를 작성하였는데 (코딩테스트는 떨어졌습니다)
그걸 공개로 설정한지 모르고 방치했던 와중
올해 1월경에 다른 회사에서 면접제안이 왔습니다.
조금 더 오래된 스타트업이였고 앱 리뉴얼을 위한 팀을 새로 꾸리면서
앱 프론트로 제안을 하셨는데 연봉이 5000 적혀져 있는걸 보고
호기심에 면접을 보러 갔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금액이 현실성이 없어보여서 진짜 뭐하는곳이지 하고 면접을 봐보러 간 것이였는데
합격에 5000도 맞다고 합니다.
솔직히 면접준비도 안했고 별 생각도 없이 재밌는 경험 하러 가보자는 생각이였는데
막상 합격을 해버리니 고민이 됩니다.
지금 직장에 큰 불만 없이 다니고 있는 중인데 동일 업무 + 연봉만 보고 이직을 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