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연봉은 50퍼(?)정도 올랐는데 잘 가고 있는걸까요?
제목이 좀 자극적이긴한데..
저는 만10년 개발자이고 작년초 연봉이 5100이었습니다
그러다 연협후 5500이 됐고 여름쯤 이직땜에 퇴사면담을 한 후에
6100이 됐습니다.
그러다 작년11월 말에 현회사로 옮겼는데요.
계약6800에 복지 성과 합치면 7600정도 될듯합니다.
금전적으론 많이 늘어나서 좋아보이긴 하지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전회사 현회사 모두 si회사구요. 규모는 지금회사가 더 크긴 합니다.(3대si는x)
원래는 저도 서비스 기업의 백엔드 개발자가 목표였는데 우연히 현회사 면접을 봤고
Si회사지만 제가 하고픈 기술스택을 경험해볼수있으리란 기대가 있었습니다.(면접시 면접관분하고 얘기된 부분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오퍼메일에는 과장에 저 연봉이었는데.
입사해보니 직급이 차장이 되있네요?(급여는 동일합니다)
그라고 프로젝트를 나갔는데 개발자 포지션이 아닌 Pl로 나가게 됐습니다.
이에 대해 임원한테 믈어보니 원래 차장급부턴 관리도 해야한다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
솔직히 이정도면 후려치기가 아니라 취업사기(?)가 아닌가란 생각도 드는데.
일단 주어진 역할이라 하긴 하는데 제가 원래 하려던 커리어도 아니고 관리도 첨이라 낯설고 힘든 면이 많네요 ㅎㅎ
가정도 있고 입사한지 얼마 안 된 부분과 그래도 연봉 오른것땜에 당장 퇴사를 던지진않고 일단 다니는 중이긴합니다.
여러분이라면 이런 상황.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