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분의 1 이 왜 문제인가?
지나가는 개발자입니다.
간혹 사회 초년생들이 당하시는 것 같은데, 13분의 1 ,
일년 연봉을 13으로 나누고, 마지막 달에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주는 것이 왜 나쁘냐?
그냥 나쁘다가 아니라...
회사를 다니다가 일년을 못채우고, 일년 중 중간시점에 이직을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또는 11개월째 부득이하게 회사를 그만둬야 할 상황이 발생하면, 회사가 마지막 13을 줄 이유가 없죠.
통상 계약서 상 13분의 1일 경우 마지막 달에 해당하는 상여(?)를 준다고 하지만, 그야말로
나쁜 짓이죠. 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금액을 당연히 주는 건데, 그걸 상여운운하는 꼼수니까요.
즉, 원래 12/1 로 나누면, 100만원 받아야 할 것을 13/1 로 나누어서 90만원 들어오다가 어떤
사정으로 인해 회사를 못다니면, 회사야 좋죠.
대부분 계약서에 일년에 채워야 상여가 나온다고 적시될 겁니다.
그러니 혹시라도 13/1, 16/1 이런 회사는 그냥 거르세요. 정상적인 일하고, 정상적인 댓가를 받는것은
사회생활의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