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커리어 관련해서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한번더 글 작성해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경력 1년 좀 넘었고, 현재 대기업SI(3대장 제외 / 롯데,CJ,오토에버라인..)에 신입공채로 입사하여 개발/운영 업무 하고 있습니다.
운좋게 대형 증권사중 한곳에 IT정규직 신입으로 입사하게 될 기회가 와서, 너무 고민입니다.
솔직히 급여나 처우만 보면 절대 증권사를 따라갈 순 없을 것 같습니다. 점점 진급 시 그 격차도 말도 안되게 벌어질 것 같은데
하지만 IT전공자로서 뭔가 그 IT라는 끈을 놓고 싶지 않은 것 같기도 해서.. 금융권 특유의 문화 등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조금 무섭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결국 이러는 것도 밥벌이 하자고 하는건데 다 돈 아니겠습니까.. 라는 생각도 종종들곤 합니다.
한편으론 금융권은 호봉제 이기에.. 군경력 인정도 해주고 지금 재직중인 사기업 처럼 인사고과에 크게 목 안매달아도 될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갑사가 없다는 장점이 크게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요(물론 현업의 을이겠지만)
혹시 선배님들 같으면 어떠한 선택을 하실지 의견을 여쭙습니다..ㅠ 감사합니다